아일랜드 출생 Sheila
Ryan(쉴라
라이언)은
아이리쉬 하프와 키타에 능숙하며
아이리쉬 캘틱음악을 주로 하고 있답니다.
Evening Bell은 1998년
그녀의 3집
앨범
Down by the Glenside에
수록된 곡으로
그녀가 아이리쉬 하프를 연주하며 부른 곡이랍니다.
근면하고 친절하며 억척스런 아일랜드인은
곧잘 한국인과 비교되는데,
아일랜드인은 가무를 즐기는 열정적인 성격에
외향적이면서도 묘한 슬픔의 정서를 가진 민족으로,
아일랜드 전통 음악은 우리 정서 "아리랑"과도 잘
통하는 것 같아요.
아련한 신비의 사운드가 특징이며
노래는 주로 신화나 전설을 소재로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Celtic Music으로
불리는 아일랜드 전통음악은
빠른 템포의 격렬한 현악기 연주와 끊임없이 반복되는
멜로디,
흥겨움과 애잔함 등을 주요 특징으로 합니다
배경 플래시는 한국의 초가 집과 현지 원주민의 집
입니다.
♬ The
Evening Bell / Sheila Ryan
Evening bells evening bells,
How many a story youve got
to tell
Of youth and home and that
sweet time,
When last I heard your
soothing chime.
저녁 종소리 저녁 종소리
너희는 전해야할 이야기를 얼마나 많이 전했니
젊음과 집, 그리고
행복한 시간.
내가 마지막 너희에게 들려주었던 종소리를.
Those lovely days they are
past away,
And many a heart that then
was gay
Within the tomb now darkly
dwells
And no more to hears evening
bells.
그 종소리는 사라지고 행복했던 지난 날들
그리고 그때는 많은 마음들이 행복했었지.
지금은 어둠의 무덤속에서 지내기에
더 이상 저녁 종소리를 들을수 없네.
And so it will be when I am
gone,
That tunefull sound will
still ring on
While other bards will walk
these dells
And sing your praise sweet
evening bells.
그러니 내가 떠나도 그리될 터인데.
저 아름다운소리 계속 울리리라.
또 다른 시인들이 이 종소리와 함께 걸을테니
너희는 즐거운 노래의 저녁 종소리를 들려다오
Evening bells evening bells,
How many a story youve got
to tell
Of youth and home and that
sweet time,
When last I heard your
soothing chime.
저녁 종소리 저녁 종소리
너희는 전해야할 이야기를 얼마나 많이 전했니
젊음과 집, 그리고
행복한 시간.
내가 마지막 너희에게 들려주었던 종소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