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미친자식이란?(유 머)

비타민님 2014. 9. 13. 04:33

정답은 마우스로 긁어 보세요.

1.미친자식이란?

미국과 친하려는 사람.


2.중학생과 고등학생이 타는 차는?
중고차


3.라면은 라면인데 달콤한 라면은?
그대와 함께라면


4.진짜 문제 투성이인 것은?
시험지


5.많이 맞을수록 좋은 것은?
시험문제


6.폭력배가 많은 나라?
칠레


7.병신들만이 사는 나라는?
네팔


8.노총각들이 가장 좋아하는 감은?
색시감


9.눈이 녹으면 뭐가 될까?
눈물


10.귀는 귀인데 못 듣는 귀는?
뼈다귀


11.병아리가 제일 잘 먹는 약은?
삐약


12.닭은 닭인데 먹지 못하는 닭은?
까닭


13.떡 중에 가장 빨리 먹는 떡은?
헐레벌떡


14.창으로 찌를려고 할 때 하는 말은?
창피해!


15.'흥부가 자식을 20명 낳았다'를 다섯 글자로?
흥부 힘 좋다.


16.남이 먹어야 맛있는 것은?
골탕


17.노발대발 이란?
老足大足, 할아버지 발은 크다.


18.계절에 관계 없이 사시사철 피는 꽃은?
웃음꽃


19.소가 가장 무서워 하는 말은?
소피 보러 간다


20.새중에서 가장 빠른 새는?
눈깜짝할새


21.아무도 믿을 수 없다는 사람이 가장 믿는 신은?
자기 자신


22.집에서 매일 먹는 약은?
치약


23.'아이 추워'의 반대말은?
어른 더워


24."미소"의 반대말은?
당기소


25.소나타는 누가 타는 자동차인가?
소(소나 타는 자동차)


26.처녀가 타서는 안돼는 차는?
아벨라


27.젖소와 강아지가 싸우면 누가 이기는가?
강아지('너 졌소','나 강하지')


28.세상에서 가장 추운 바다는 어디일까요?
썰렁해!


29.아무리 예뻐도 미녀라고 못하는 이 사람은?
미남


30.소가 가장 무서워 하는 말은?
소피 보러 간다

 개 보다 못헌넘

 

옛날 어떤 과객이 날은 어두워지고 잠 잘 곳을 찾다가

 

어떤 외딴집을 발견하고

아따 다행이구나 생각하면서 싸립문을 밀고 들어갔다.

 

과객 왈

 

" 주인장 날은 저물고 길은 멀고 하니

 

하룻밤만 좀 재워주시오"

 

 

그러자 방문이 열리며 안주인이 말하기를

 

"이곳은 가까운 곳에 인가도 없고

 

나 혼자 사는 집이라,

 

외간 남자를 재워 드릴수가 없오"

 

 

 

그러자 과객이

 

"가까운데 인가도 없다면서 못 재워준다면 난 어떻하나요.

 

부디 부탁이오니 하룻밤만 묵고 가게 해 주십시오."

 

하고 연신 사정하였다.

 

 

 

그러자 안주인이

 

 

" 건너방에 하룻밤만 묵게 해 드릴 테니까

 

주무시고 혹여 혼자 사는 수절과부라고

 

밤에 자다가 건너와 수작을 부리면

 

 

 

 

 

개같은 놈이지요."

 

 

 

하고 못을 밖았다.

 

 

 

그러자 과객은 고맙다고 인사하고

 

건너방에서 하룻밤을 묵는데

 

도대체 잠이 오질 않아 밤새 고민을 하였다.

 

 

 

과연 건너가 희롱을 해볼까 생각 하다가

 

안주인의 "개 같은 놈이지요"

 

라는 말이 자꾸 떠올라 건너가지 못하고 날이 새버렸다.

 

 

 

아침에 안주인에게

 

"신세 잘 지고 갑니다"

 

하고 인사하고 돌아서는데,

 

 

 

안주인이 뒷통수에 대고 하는 말...

 

 

" 개만도 못한 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