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한인 넷에 인성 부족의 4-50대 애들이 인터넷에서 숨어서
가정에서 제 부모에게 하던 개 버릇인 노인 험담을 밥 먹듯이 하는데..
이 녀석들도 죽지 않고 오래 산다면 나이만 처먹은 애들이 될 것 입니다.
이 놈들은 한국이나 이나라의 미풍양습은 배우지도 알지도 못하며
한국 말과 글이나 현지어나 글도 제대로 하지도 쓰지도 못하는
한심한 땅에서 절로 솟아난 돌연변이 한국인 모습을 닮은 쓰레기 인종입니다.
△ 황혼의 삶을 즐겨라
결혼 이후 두 배로 늘어난 친족 챙기랴,
자녀 교육에 내 집 마련까지 허리 펼 새 없었던
고단한 삶을 마감하고,
내 인생이 시작되는 시기가 바로 노년기이다.
이 노년기를 제대로 즐기려면
심리적•물리적으로 '홀로서기'가 기본조건이다.
요즘의 노인들은 나이 먹었다고 뒷짐만 지고
고독하게 사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쾌적하고 활기찬 노후'를 기대하고
스스로 그런 생활을 누릴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는
노인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마땅한 소일거리가 없어 공원을 찾거나
경로당에 나가 장기나 화투 등으로 시간을 보내는 것이
노인들의 일반적인 일상이지만,
최근 시나 구청에서 운영하는 노인복지관이 늘어나면서
이들 공간이 '실버 문화'를 가꾸는 본보기로 호평받고 있다.
요즘의 노인들은 스스로의 삶을 자식에게 의존하기보다
독립적이고 자유롭게 보내기를 원한다.
전통적인 가치관의 변화는
벌써 삶의 형태 자체를 변화시키고 있다.
전 세대의 부모들은 일찍 은퇴해 한가롭게 살고
자식들을 위해 재산을 남긴다는 원칙에 따라 살았지만,
이제는 영원히 살 것처럼 재산을 모으지 말고
가족을 돕거나 자신의 생활수준을 향상시키는 일에
돈을 쓰라고 부르짖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 역시 최근 ‘유산 남기지 않기 운동' 등이 벌어지면서
앞으로 퇴직금과 자식들에 의존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임종의 그날까지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력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 홀로 사는 것도 연습하라
통계를 보면
65세 이전에 이미 배우자와의 사별로 홀로 된 사람이 25.4%,
75세 이전에는 50.1%,
80세가 넘으면 대부분의 사람 즉, 78.1%가
배우자를 떠나보내고 홀로 살고 있다고 한다.
우리들의 생활 속엔 ‘산사람은 살아야 하니까’ 라는
사별을 위로 하는 말이 있다.
금슬이 좋고 백년을 해로 해도
한날에 죽을 수야 없는 노릇이니까,
미리부터 홀로 서기도 준비해 두어야 한다.
우리들의 생활 습관은 남존여비가 아니더라도
가정 내 남녀의 역할을 분담하는 관습이 있다.
그러나 스스로 노인이라고 생각하는 나이면
설거지, 청소, 세탁, 식사준비 등도
스스로가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소위 홀로서기 연습이다.
이런 것뿐이라면 여자의 경우
별로 문제될 것이 없을 것 같지만
홀로 사는 어려움은 마찬가지이다.
‘건강’ 이라는 진정한 의미를
‘건강한 삶’ 이라고 정의한다.
진정한 건강이라는 것은
신체적으로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 도덕적으로 건강해야 한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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