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나는 가장 많은 축복을 받은 사람이다

비타민님 2014. 11. 16. 06:27

시편 제 1 편 말씀을 생각합니다..

나는 가장 많은 축복을 받은 사람이다

 

큰 일을 이루기 위해 힘을 주십사 하나님께 기도했더니

겸손함을 배우라고 연약함을 주셨다.

많은 일을 해낼 수 있는 건강을 구했는데

보다 가치 있는 일을 하라고 병을 주셨다.

행복해지고 싶어 부유함을 구했더니

지혜로워지라고 가난을 주셨다.

세상 사람들의 칭찬을 받고자 성공을 구했더니

뽐내지 말라고 실패를 주셨다.

삶을 누릴 수 있게 모든 걸 갖게 해 달라고 기도했더니

모든 걸 누릴 수 있는 삶, 그 자체를 선물로 주셨다.

구한 것 하나도 주시지 않았지만,

내 소원 모두 들어주셨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못하는 삶이었지만

내 마음속에 진작에 표현 못한 기도는 모두 들어주셨다.

나는 가장 많은 축복을 받은 사람이다.

(미국 뉴욕대 부속병원 재활센터 벽에 걸려 있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