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그대를 사랑하오(플래시 가요)

비타민님 2015. 1. 12. 08:48

내 사랑하는 아내에게!


불사조는 그 자체가 미덕이다.

임종의 순간 다시 태어남으로써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랑도 그대의 영혼에서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다.

 

사랑은 두 개의 몸 속에 들어있는 하나의 영혼.

진실한 사랑은 서로의 영혼을 나누는 일이다.

사랑의 가치를 알고 있는 사람은 지혜롭다.

타고난 지적 능력이나 성품보다는

사랑하는 이에 대한 뜨거운 정열과 변하지 않는

헌신이 더욱 그 사랑을 깊고 아름답게 만든다.

가장 귀중한 재산이

바로 그대의 마음속에 깃들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며

황금과 권력이 사랑보다 하찮은 것이라고 믿는다.

사랑은 자기 희생의 동반자.

사랑이 그대에게 선물하는 지혜를 통해 영혼의 눈을 뜨게 된다면

반드시 행복의 성으로 들어갈 수 있다.

사랑이란 신적인 것과 인간적인 것,

이 모든 것의 완벽한 조화라고 할 수 있다.

 

사랑은 그 어느 덕목보다도 소중하다.

사랑은 미래에 밝은 희망의 빛을 던진다.

그리고 쓰러지는 영혼을 다시 일으켜 세운다.

사랑하는 사람의 눈을 응시하는 것은

마치 나 자신의 또 다른 모습을 바라보는 것과 같다.

비록 지금 그대의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사랑은

언제나 그대의 곁에 있다.

 

빛과 사랑.

진실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사람들은

이미 진실한 사랑을 받을 수 있는 해맑은 영혼을 소유하고 있다.

사랑과 사랑을 이어주는 가교는 진실이다.

사랑은 진실의 힘으로 향기로운 꽃을 피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사람들의 영혼은 환한 빛으로 세상을 비춘다.

 

사랑은 언제나 진실하다.

그리고 두 사람의 마음이 조화를 이룰 때 자연스럽게 생겨난다.

봄이 찾아오면 아름다운 장미가 정원을 가득 채우는 것처럼.

 

먼저 사랑하라.

사랑은 또다른 나를 만드는 일이다.

사랑을 인생의 지침으로 삼아라.

사랑이 없는 인생은 시들기 마련이다.

인생의 왕도는 바로 사랑이다.

오직 사랑만이 그대의 인생을 고귀하게 가꿀 수 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