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명언과 물방아 도는 내력(옛 가요)

비타민님 2015. 1. 17. 07:38



우리 모두는 인생이란… 길가는 나그네이다…

음악을 들으며,내 자신을 반성해 보는 시간이다.

 

학문이 있는 사람이란 책을 많이 읽어서 아는 사람이다.

교양이 있는 사람이란 그 시대에 맞는 지식이나

양식(樣式)을 몸소 행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유덕한 사람이란

자기 인생의 의의(意義)를 알고 있는 사람이다.

-톨스토이

 

사람들은 자기의 올바른 이성과 양심을 닦기에 애쓰는 것보다

몇 천 배나 재물을 얻고자 하는 일에 머리를 쓴다.

그러나 우리의 참된 행복은

우리 자신 속에 있는 것이 소중하지

옆에 있는 물건이 소중한 것이 아니다.

쇼펜하우어

 

부자가 물건을 아끼지 않으면 배포가 있다고 칭찬하지만,

가난한 자가 물건을 아끼지 않으면 낭비라는 이름으로 지탄받는다.

보그나르그 [성찰과 반성]

 

벌레들은 불에 타 죽는 줄도 모르고 불 속으로 뛰어든다.

물고기는 위험한 줄도 모르고 낚시 끝의 먹이를 문다.

그러나 우리들은 불행의 그물이 있음을 잘 알면서도

관능적인 향락에서 떠나지를 못한다.

인간의 어리석음에는 이처럼 끝이 없는 것이다. –인도격언

 

우리가 가야할 곳, 혹은 가는 길은

향락도 아니고 슬픔도 아니며

내일이 오늘보다 낫도록 행동하는

바로 그것이 인생이라.

 

아무리 아름다울지라도 미래는 믿지 말라.

죽은 과거는 죽은 채 묻어 두라.

행동하라-살아있는 현재에 행동하라.

속에는 마음이 있고 위에는 신이 있다.

 

위인들의 모든 생애는 가르치나니

우리도 장엄하게 살 수 있고

떠날 제엔 시간의 모래 위에

우리의 발자국을 남길 수 있음을.

 

아마 먼 훗날 다른 사람이

장엄한 인생의 바다를 건너가다가

외로이 부서질 때를 만나면

다시금 용기를 얻게 될 발자국을.

 

그대여, 부지런히 일해나가자.

어떤 운명에도 무릎꿇지 말고

끊임없이 이루고 바라면서

일하고 기다리기를 힘써 배우자.

 

롱펠로우의 인생찬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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