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종교,학문, 지식은 마음 평화롭게 한다.

비타민님 2015. 3. 19. 17:58



언제나 믿음성 있는 말로 여러 사람에게 인정받고,

말한 것에 대해서는 행동으로 몸소 실천하여

가정을 이끌고 사회 생활의 본을 보이면

자신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과 더블어

건전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이바지하게 된다는 공자의 말씀입니다.

 

수긍이 가고 인정이 되는 말씀입니다.

현지에서 본 경험에 의하면

천주교가 국교이지만 개신교도 허용하는 이 나라에서

두 종파의 사람들을 일견하면 교리를 떠나서 일상을 보면

구교인은 일반인과 구별이 잘안되지만

신교인은 유독 구별이 되고 경건한 모습은 있지만

매사에 믿음성과 실천이 부족함을 느끼는 필자입니다.

물론 필자도 개신 교인이지만 그동안의 경험으로 인해

종업원 채용시에는 신교인이 아닌 천주교인을 선호합니다.

신교인은 노동 문제와 송사를 좋아하고 바르지 않은 사람이 많아요.

개신교 종업원들이 점포에서 뭉쳐서 도둑질을 하다가 들켜서

해고를 하니,주인의 학대와 차별이란 노동 재판을 하고

이런 부당한 행동 저지를 위한 증언은

자발적으로 출두한 천주 교인의 증언으로 필자는 승소를 합니다.

이 노동 재판은 주인이 이 나라에서는 99%를 패소하는 재판입니다.

현지인 지인의 말을 빌리면

한인 개신교인들은 일요일 한두시간은 교회에서 성자와 같지만

나머지 일주일은 행동이 믿음과는 다른 위선자들 이다..라고 합니다.

이러한 일은 주님의 말씀을 배워서 행동에 옮기지 않기 때문이지요.

선함과 성실함을 실천으로 생활화하지 않기 때문 이기도 합니다.

 

공자는 항상 공부하기를 좋아해서 죽을 때까지 공부했다고 합니다.

그는70세에는 세상의 모든 이치를 깨우치고

새로운 삶에 도전하는 경지를을 보이기도 했담니다.

70세가 넘으면 새로운 학문, 새로운 기술, 새로운 철학을

다시 공부하고 모르는 것은 후배들에게 물으며

새로운 건강법을 찾아서 노력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공자는

하루 종일않고 밤새도록 자지 않고 생각했지만 얻은 것이 없으며,

차라리 공부한 것만 못하다는 말까지 했다.

또한 학습 분야도 넓어서 아는 자는 알기를 좋아하는 자만 못하고,

좋아하는 자는 즐기는 자만 못하다는 생활 철학도 가르쳤다.

 

꾸준한 배움을 통하여 사상과 수양을 쌓으며 문화를 배운 사람은

우아하고 고상해지니,

이런 학습 습관은 인격과 건강이 따른다고 말했다.

스스로를 배운 학문과 지식은 마음을 평화롭게 만들고

수양을 통해 긴장에서 벗어나 육체의 건강도  가져온다고 합이다.

 

그는 친구를 사귈 때는 믿음이 있어야 하고,

 한번 말한 것은 행동으로 실천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정신적인 건강도  건전한 생각과 믿음의 행동에 따라서

육체적인 건강을 보호한다고 한다.

 

또 공자는 말하기를 군자는 사귀되 비교하지 아니하고,

소인은 비교하되 사귀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것은 군자는 단결을 하되 결탁하지 않고 소

인은 결탁하되 단결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 건강한 개개인은 사회의 건전한 문화에 이바지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공자는 사람들이 자신을 알지 못함을 걱정하지 말고

내가 다른 사람을 몰라보는 것을 걱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것은 다른 사람이 나를 이해하지 못함은 괜찮지만

내가 다른 사람을 이해하지 못함을 두려워하라는 말이다.

또 다른 사람의 착함을 말하면 얻는 것이 많고,

다른 사람의 약점을 말하면 얻는 것이 없다고 말했다.

좋은 말을 많이 하고 칭찬만 많이 하면

마음이 풍부해지고 포용력이 극대화되어 자신이 만족감을 느낀다

 

 ‘다른 사람의 좋은 점만 말하면 친구가 많아지고

단점만 말하면 친구가 적어진다’,

‘문장으로 친구를 모으고

친구끼리는 어진 덕으로 서로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군자는 현명한 사람을 존중하고 조직을 포용하며

착한 사람을 격려하고 능력이 없는 사람을 불쌍히 여긴다고 했다.

이 말은 현명한 사람을 존경하고 군중과 하나가 되며

좋은 사람은 칭찬하고 능력이 없는 사람은 가련하게 여겨

도와주어야 한다는 말이다.

또 물이 지극히 맑으면 물고기가 없고

사람이 지나치게 살피면 조직력이 없다고 했다.

이는 물이 너무 맑으면 먹이가 없어 물고기가 오지 않고

사람이 너무 기계적이고 타산적이면

아무도 함께 어울리지 않는다는 말과도 일맥 상통이 된다.



 


player.swf
0.61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