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감자 튀김과 완자

비타민님 2015. 3. 19. 20:08

필자가 사는 나라에는 2가지 종류의 감자가 흔함니다.다른 종류의 감자도 물론 있어요.

다른 종류의 감자는 고산 지대에서 나는 감자로 한국엔 업습니다.맛이 좋고 비싼 감자입니다.

보통 검자 튀김용 감자는 한국의 올감자와 같은 흰색 감자입니다.

또 완자용 감자는 강원도 화전민 감자와 같이 수분이 많은 감자 입니다.

필자는 슬하에 아들 3,딸이 하나입니다.

아이들이 어릴 때에는 방과 후에 좋아하는 감자 튀김을 하는데..

하루는 감자 3킬로로 튀기는데 아이들이 다 먹은 경우도 잇습니다.

이 나라 식용류는 질이 좋아서 음식이 맛이 나는 기름입니다.

아이들과 이웃 나라 칠레에 가서 감자 튀김을 시키고는 

아무도 먹질 안하요..이유인 즉 맛이 없다는 겁니다.

칠레는 유채와 생선 기름을 섞은 식용유를 쓰거든요...

또 식후에 아이스크림을 후식으로 시키고는 입만 대고 만담니다.

이유인즉 맛이 이상하다는 겁니다...

나는 괜챦은데...이 것도 수입 분유로 만드니 이 나라 것만 못합니다.

현지에서는 감자 폭탄?..이라고 하는데

감자를 네모나게 엄지곤가락 한마디로 짤라서 삶아서 으갠 것 속을

고기,양파,햄,치즈에 양념을 넣어 둥글게 만들고

계란과 빵고를 발라서 튀긴 손이 많이가는 음식입니다.

만들기를 원하시는 분은 댓글을 주시면 레시피를 포스팅해 드림니다.

오늘은 입이 궁금해서 감자 튀김을 먹을까 하다가 포스팅을 합니다.

행복한 하루의 일정이 괴실 바람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