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무능력한 사람이 되기 위한 10가지 충고

비타민님 2015. 4. 13. 17:53

*필자가 90년대 초반에 노상에서 에플 컴퓨터를 보고 큰 호기심을 갖는다.

수소문 해서 컴퓨터 학원 6개월 과정에 등록을 하고 수업에 들어가니

학생들은 전부 20대 청년들이다.

옆 자리에 앉은 친구가 매일 질문을 하면 핀잔 부터 준다.

"늙은이가 배워도 못할텐데,돈만 쓴는 일이니 포기하란다"

이 친구 말이 맞는게 6개월 후에 정말 아무 것도 모르는 결과를 가져온다.

그 후에 한인 교포가 모인 자리에서 컴퓨터 이야기가 나오는데,

나이가 50줄인 나를 지적하며 40만 넘어도 컴퓨터 배우기는 틀린 나이란다.

나에게 확인 질문을 해서 그렇다고 대답을 했다.

비싼 책과 주간 잡지를 사서 열심히 배워서 오늘에 이르고

휼륭한 컴퓨터 선생님을 모셔다가 우리 아이들도 프로그래밍 언어인

비쥬올 베이직 언어도 가르키게 된다.

        무능력한 사람이 되기 위한 10가지 충고

         

        1. 아무런 목표도 없이 그저 살아라.

        2. "난 틀렸다"고 늘 넋두리를 하라.

        3. 모든 일에 변명만 하라.

        4. 무슨 일이든 행동하지 않고 공상으로만 그쳐라.

        5. 좁게 생각하고 좁게 활동하라.

        6. 지난날만 생각하라.

        7. 사소한 일에 시간과 마음을 쓰라.

        8. 자기자신을 늘 비난하라.

        9. 모든 일에 소극적으로 행동하고 쉽게 포기하라.

        10. 한번 실패하면 이젠 끝장이다고 믿으라.

          그러면 당신은 무능력한 사람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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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서는 안되는 말을 위한 10가지 충고

          1. "잘 해봐라"는 비꼬는 말

          2. "난 모르겠다"는 책임없는 말

          3. "그건 해도 안된다"는 소극적인 말

          4. "네가 뭘 아느냐"는 무시하는 말

          5. "바빠서 못한다"는 핑계의 말

          6. "잘 되어가고 있는데 뭐 할려고 바꾸느냐"는 안일한 말

          7. "이 정도는 괜찮다"는 타협의 말

          8. "다음에 하자"고 미루는 말

          9. "해보나 마나 똑같다"고 포기하는 말

          10. "이제 그만 두자"는 의지를 꺾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