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분 연속 감상을 하시게 됨니다.
필자가 사는 곳은 오늘이 5월 1일 노동절 휴일입니다.
한국과는 상이한 정치체제와 사회 구조를 가지고 있어
과거 공산권에서의 노동절을 답습을 하고
노동자의 날로 오늘이 휴일로 정해진 것 입니다.
아내와 딸,사위가 어제와 오늘 뉴욕에 휴가를 가서 도착했다는
소식을 받고 이민자인 필자는
딸과 사위가 신혼 여행 겸 외 조부에게 인사도 드리고
겸해서 이나라의 수입 금지 정핵으로 구하기 힘든 의료 용품도
구한다는 일로 15일 특별 휴가를 갑니다.
이런 일이 일어난 국가란 도대체 국민에게 무엇을 해 주어야 하는가?
라는 명제를 생각해 봅니다.
이번 박 대통령 남미 순방 국가에도 빠진 나라에 사는 필자는
현지 한국 외교관들의 무능력에 대해 통감을 하는 사람입니다.
글로벌 시대에 적응한 외교력을 발휘해서
중공과 쏘련과도 친한 이 나라와 외교의 힘을 발휘하는
우리 나라의 국익을 위한 외교 정책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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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길 옆에 사시는 분들은 기차가는 소리가 들리지 않고
공항 마을 사람들은 비행기 소리가 나도 듣지를 못한다
고속도로 옆에 아무리 큰 간판이 세워져 있어도 관심
두고 있지 않은 분은 보고도 보지를 못하는 것이다
오랫동난 한국 뉴스를 인터넷 덕택에 원하면 다 볼 수 있는
참으로 편한 글로벌 세상에 사는 촌노입니다.
지난 뉴스를 회고하면 가슴 아픈 사연도 많지만,나를 웃기는 일은
제주도 강정마을 사람들, 밀양송전탑 데모 군들, 천성산 도롱뇽이,
무상복지 무상 급식 주도 한사람들, 전공노, 금속노조, 철도노조,
민주노총, 정의구현사제단, 이 모든 사람들이 보고도 보지 못하고
듣고도 듣지 못하는 무지한 사람들입니다.
국가라는 거대한 숲을 보고 관심을 끌게 되면
무엇이 국민이 바라는 진실인지를 알게 될 것이다.
영국의 역사학자 토머스 칼라일의 명언이 생각이 납니다
본다고 보이는 게 아니고,
듣는다고 들리는 게 아니다.
관심을 가진 만큼 알게 되고
아는 만큼 보이고 들리게 된다.“
국가라는 거대한 숲을 보고 국익에 관심을 두고
행동을 하게 되면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게 되고
진실의 소리도 들리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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