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사람’이란
학벌이나 재산, 혹은 사회적 지위 따위가 특별하지 않은 사람이 아니라
‘주체적인 가치관을 갖지 못한 사람’이다.
지배자들은 그들이 주체적인 가치관을 갖지 못하게 하는 것만으로
그들을 완전하게 지배한다.
요컨대 평범한 사람들은 늘 입버릇처럼 말하는 것이다.
“어차피 자본주의 사회인데...” “세상이란 게 그런 거지...”
물론 그런 생각은 지배자들이 그들에게 오랜 기간 동안 심어준 것이다.
평범한 사람들은
자본주의 사회가 뭔지 세상이란 게 뭔지 다 안다고 생각하기에
자본주의 사회가 뭔지 세상이란 게 뭔지 영원히 알지 못한다.
결국 그들은 인생의 의미와 목적을
외식, 아파트, 차 같은 것이 두게 되며 완전하게 지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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