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유력 일간지 Clarin 신문은 시 조례법(市 條例法)을 준수하지 않는
콜 택시 업계는 570여개에 달한다는 기사와 함께 승객의 안전을 위협하는
차량 정비 미비에 대한 기사를 쓰면서 극소수 민족인 한국인 콜 택시 업소의
사진을 대문짝 크기로 올린 걸 보며 입 맛이 쓰다.
대다수 한인이 의류 제품 생산 가공 판매에 종사하고 하청업자도 있는데
생계 유지 정도의 어려운 생활을 하는 사람들도 많다.
이들도 각 행정 부처의 감독관에게 위반 사항이 적발?(귀걸이 코 걸이 부패 법)
의류 제품 기계와 생산품이 무단 압수를 당하는 일이 비일 비재한데
교민 권익을 위한 영사 혹은 전문 변호사가 없는 답답한 현실이다.
골프 채나 들고 꺼덜 거리는 잘난 단체장들은 많은데
이런 일엔 전부가 쓸모가 없는 사람들이다.
일부는 중국 의류 밀수나 패션 디자인 복제엔 고수들이니 다 불법을 하는 일을 한다.
비합법적인 일을 즐기는 교민 때문에 한인의 위상이 말이 아니다.
미래를 향한 이나라의 주인공이 되는 길은 다음의 유태인에 관한 글을 참고해야 한다.
그렇다면 유대인은 어떻게 세계의 주인공이 되었을까
유대인에게 있어 삶의 목적은 구원받은 백성으로서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것이다.
그들은 항상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자부심을 갖고 세상에서 영향력 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사명의식은 그들을 강하고 우수한 존재로 만들었다.
그들은 어떻게 세계의 주인공이 되었을까?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상에 유대인은 약 1,500만 명으로
전 세계 60억 인구의 약 0.25%정도에 불과하다.
이 수치는 1,000명 당 2.5명에 해당하는 적은 숫자다.
그렇다면 노벨상 수상자 가운데 유대인은 얼마나 될까?
놀랍게도 경제학 분야 65%, 의약분야 23%, 물리학 분야 22%,
그 외 수상자 18%가 유대인이고
정확한 자료에 의하면 대략 30%가 유대인이라고 한다.
지난 100년간 노벨상을 수상한 사람 300명 중에
유대인이 약 100명 정도 되는 것이다.
이 수치는 유대인 인구 0.25% 대비 99.75%가 된다.
이것을 다시 환산해 보면 유대인은 일당 사백(1:400)을 감당하는
능력의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성경에는 하나님의 사람이 말씀대로 순종하면 일당 천을 감당할 수 있다고 했다.
아르헨티나도 유태인의 인구가 총 인구의 15%를 점하고
각계 각층에서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수 23:10 / 그대들 가운데에서 단 한사람이 싸우러 나간다해도
원수들을 천 명씩 당해 내지 않았소? 그것이 다 무엇이오?
여호와께서 이미 약속하신 대로 우리 편이 되셔서 몸소 싸우셨기 때문이 아니오?
유대인이 일당 사백을 감당한다는 등식은 과학적으로는 입증할 수 없는 불가능한 수치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무엇이 유대인으로 하여금 일당 사백의 등식을 가능하게 만들었을까?
그것은 바로 그들이 생명을 걸고 반복 교육하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역사학자 아놀드 조셉 토인비가 말한 것 같은 창조적 소수의 천재들을 만들어 낸 것이다.
그들은 첨단 시대를 사는 지금도 아침에 일어나 잠자리에 들 때까지 테필린 말씀을 삶의 기준으로 삼고 있다.
유대인은 오래 전부터 교육 방법을 세분하고 그 단계에 맞는 가르침을 실천해 왔다.
유대인의 격언집 ‘아버지 말씀’(Sayings of the Fathers) 제 5권 부록에는 다음과 같은 연령별 교육 내용이 실려 있다.
유대인은 누구든지 일생을 가르쳐야 한다. 먼저 5세 때에는 성경을 가르치고, 10세 때는 미쉬나, 13세 때는 계명들,
15세는 탈무드를 가르친다. 20대는 직업을 찾고, 30대는 세상을 움직일 힘을 갖고, 40대는 선생의 총명,
50대는 지도력, 60대는 다음 세대에 위임할 수 있도록 반복해서 교육하라.
유대인의 교육과 다른 민족의 교육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서는
먼저 테필린 말씀의 비밀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들의 우수성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유대인 교육의 겉모습만 연구하는 것은 참으로 위험한 일이다.
왜냐하면 유대인의 우수성은 눈으로 확인할 수없는 그들만의 독특한 종교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유대인의 삶은 핵심은 그들의 종교인 유대교이고 유대교의 핵심이 구약성경이다.
구약성경 가운데서도 가장 핵심이 바로 테필린 말씀이다.
유대인의 우수성은 테필린의 반복 교육을 넘어 삶의 체질화를 통해서 나타나는 결과이다.
유대인의 자녀교육은 한 마디로 성경적인 교육이라고 할 수 있다.
유대인은 자녀들을 다른 사람들보다 더 똑똑하고, 더 많이 배우고, 더 성공시키기 위해서 가르치지 않는다.
다만 그들은 하나님의 선민답게 살라고 가르칠 뿐이다.
그리고 그들은 획일적인 교육방식이 아닌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특별한 교육 방법에 따라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대로 다른 사람들과는 다르게 특별하게 살라고 가르친다.
유대인 자녀는 경쟁을 통해 다른 사람을 이기려 하지 않는다.
그들은 하나님이 자신에게 준 재능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산다.
때문에 유대인 부모는 학교 공부보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고 그 말씀대로 순종하는 것을
교육의 최우선의 목표로 삼는다.
그런 교육을 받고 자라난 아이들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리더가 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역사는 이것을 증명하고 있다.
역사를 바꾸고 세계를 움직인 사람 가운데 5명을 뽑는다면 사람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상대성 이론으로 노벨상을 받은 아인슈타인, 성경을 기초로 공산당 선언을 만든 칼 마르크스,
최초로 인간의 무의식을 연구한 지그문트 프로이드, 물리학의 아버지 아이작 뉴턴, 진화론의 찰스 다윈을 꼽는다.
이 5명 가운데 다윈을 제외한 4명은 모두 유대인이다.
이들은 오늘날 과학, 심리학, 사회학의 기본이 되는 틀을 만든 장본인들이다.
돈과 유대인 / 금융업과 록펠러
그들은 테필린 말씀을 순종했기 때문에 물질적 축복까지 받았다. 미국 최고 재벌의 30%는 유대인이다.
유대인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돈이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미국의 금융업과 관련된 큰손들은 대부분 유대인이다.
미국 경제의 일부는 이 회사 돈으로 움직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세계적인 투자은행 골드만 삭스는
유대인에 의해 창업되었고 유대인에 의해 경영되고 있는 회사다.
세계 최대 규모의 금융그룹인 시티그룹을 2003년에서 2006년까지 진두지휘했던
샌포드 웨일(Sanford 1.Weil) 전 회장 역시 유대인이다.
1955년 파일로트의 꿈을 접고 베어 스턴 증권회사의 심부름꾼으로 월가에 첫발을 들여놓았던
그는 현재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매년 선정하는 세계의 부자명단에 이름을 올려놓을 정도로 큰 부자가 되었다.
석유왕 록펠러 역시 대표적인 유대인이다.
그가 세계 최고의 재벌이 될 수 있었던 데에는 세 가지 비결이 있었다고 한다.
첫째, 그는 십일조를 철저히 지켰다.
록펠러의 십일조를 정확히 산출하기 위해 42명의 회계사가 한 달 동안 계산에 매달리기도 했다고 한다.
그는 예수를 잘 믿는 유대인(메시야닉 쥬)으로 9,800개에 이르는 교회를 건축하여 하나님께 봉헌했으며
시카고 대학교를 비롯해 25개의 대학을 세웠다.
지금도 록펠로 재단의 많은 헌금은 시카고 대학의 발전 기금으로 쓰이고 있다.
개교한지 백년 정도 밖에 되지 않은 이 학교에서
그 어느 대학보다도 많은 노벨상 수상자가 배출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둘째, 록펠러는 예배를 드릴 때 언제나 맨 앞자리에 앉아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다.
어느 날 자신의 자리에 다른 사람이 앉아 있는 바람에 다른 자리에서 예배를 드리게 된 록펠러는
그날 이후 맨 앞자리에 있는 자신의 자리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 한 시간 일찍 예배당에 나왔다고 한다.
셋째, 록펠러는 목사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알고 한 번도 거스르지 않았다.
그는 그의 자서전에서 정직하게 돈을 버는 것과 하나님이 주신 축복의 물질을 사회에 다시 환원하는 것이
하나님이 내게 주신 사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록펠러가 세계 제일의 갑부가 된 것은 우연히 이루어진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철저히 순종하며 살아간 결과라는 사실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유대인은 어떻게 돈 버는 일에 강한 사람들이 되었을까?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살아가는 자들에게 내린 축복 덕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순종하며 살아가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약속한대로 그들을 축복하신 것이다.
그 결과로서 유대인이 세계경제를 움직이는 자들이 된 것이다.
창조적인 일과 유대인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선민으로 이방인들과는 다른 구별된 삶을 살라고 자녀들에게 가르친다.
유대인의 이러한 생활 방식과 사고방식은 학문의 혁명적인 변화와 발전을 가능하게 했다.
서양의 발전사는 유대인이 발견하고 발전시킨 학문의 발전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가.
유대인 부모는 자녀의 지능지수보다 재능에 더 큰 의미를 부여한다.
그리고 자녀에게 하나님이 주신 재능에 따라 살 것을 주문한다.
이러한 교육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은 다른 사람들과 경쟁하기보다는 자기만의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한 삶은 대부분의 아이들을 창의적이고 창조적인 일에 몰두하게 만든다.
그들은 어떤 일을 하던 창의력으로 승부한다.
그러한 이유로 유대인들은 다른 것을 모방하기보다는 창의적이고 독자적인 무엇인가를 만들어 낸다.
폴로 / 랄프 로렌
20세기를 대표하는 캐주얼 브랜드라고 말할 수 있는
폴로를 통해 독보적인 패션 왕국을 세운 랄프 로렌 역시 유대인이다.
1939년생인 랄프 로렌은 평범한 유대인 집안에서 페인트공의 아들로 태어난 토종 뉴요커다.
뉴욕시립대학 시키 칼리지 재학 중 트래티셔널 태션 브랜드의 본산이라고 할 수 있는
브룩스 브라더스의 점원으로서 패선 업계에 첫발을 내딛은 랄프 로렌은
정식으로 패션 디자인을 배운 적이 없었지만 탁월한 디자인 감각과 시대를 읽어내는
예리한 통찰력으로 브룩스 브라더스의 일개 넥타이 상표에 불과했던 폴로를
오늘날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로 키워냈다.
리바이스 / 리바이 스트라우스
1853년 미국 시민권을 획득한 유대인 리바이 스트라우스는
골드러시의 붐을 타고 캘리포니아의 샌프란시스코로 거처를 옮겼다.
형제들이 모두 직물업에 종사하고 있었던 터라
리바이 스트라우스는 당초 금을 캐는 광부들에게 텐트나 마차를 덮을 수 있는 천을 팔기 시작했다.
그러나 금을 캐는 사람들은 텐트나 마차를 엎을 수 있는 천보다는 튼튼한 작업용 바지를 필요로 했다.
유대인 특유의 타고난 장사꾼이었던 리바이 스트라우스는
곧바로 수요를 간파하고 튼튼하고 질긴 작업용 바지를 생산 공급하기 시작했고
그가 만든 작업용 바지는 골드마이너들 사이에서 매우 인기가 높았다.
그 작업용 바지에서 탄생된 브랜드가 바로 오늘날 블루진의 대명사가 된 리바이스다.
허쉬 초콜릿 / 밀튼 허쉬
유대인은 먹을거리 분야에서도 창의성을 발휘했다. 중세이후 상류층의 전유물이었단
초콜릿을 대중화시킨 밀턴 허쉬가 그 대표적 인물이다.
극심한 가난으로 초등학교 4학년까지 밖에 다니지 못한 밀턴 허쉬는
학교를 그만둔 뒤 오랜 기간을 사탕공장에서 일했고,
그 경험을 토대로 오늘날 초콜릿의 대명사가 된 허쉬 초콜릿을 만들어 냈다.
그는 성공의 축복은 다른 사람들과 나누어야 한다는 전형적인 유대인 사고를 가지고 있었던 사람으로
회사 주변 마을에 무료로 전기를 공급했을 뿐만 아니라
마을 사람들이 학교는 물론 인근 대부분의 이용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IT산업의 선두주자들
컴퓨터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CPU분야에 있어서 세계시장 점유율 90% 이상을 자랑하는
업계의 제왕 인텔사의 앤드류 그로브 전회장도 유대인이다.
1957년 헝가리를 떠나 뉴욕에 도착한 유대인 그로프 안드리스 이스트반은
자신의 이름을 미국식인 앤드루 그로브로 바꾸게 된다.
이후 UC버클리 대학에서 화학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페어차일드 반도체를 거쳐 인텔의 네 번째 고용자가 된 그는 최종적으로 회장의 자리에까지 올랐다.
그는 유대인의 창조적 힘의 원동력은 두려움이라고 밝힌 바 있다.
두려움은 편안하게 안주하려고 하는 나태한 생활에서 벗어나게 해주고
불가능해 보이는 어렵고 힘든 일을 가능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유대인에게 있어 두려움은 마치 육체적인 고통을 경험한 사람들이
더욱 건강 유지에 힘쓰는 것과 같은 이치로서 작용한다는 것이다.
그는 이 말을 통해 유대인의 창조적인 아이디어가
수천 년 동안의 핍박을 통해 생겨난 것이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알려주었다.
유대인이 창조적인 이유는 하나님의 창조의 시작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창조적인 일이 아니면 적극적으로 나서려고 하지 않는다.
그러나 일단 유대인의 손이 닿기 시작하면
그 일 자체가 창의적으로 바뀔 뿐만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것이 되어 버린다.
창업에는 참여하지 못했지만 최근 빌 게이츠의 뒤를 이어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회사인 마이크로소프트의 최고경영책임자가 된 스티브 발머도 유대인이다.
주문 생산한 제품을 판매점이나 중개상을 거치지 않고 고객에게 저렴하게 판매하겠다는 당시로서는
참신한 발상으로 텍사스 오스틴 대학의 기숙사에서 창업한 피시스 리미트(PC's Limited)를
오늘날의 국제적인 기업 텔로 키워낸 마이클 델 역시 유대인이다.
그들은 어떻게 세계적 첨단 산업의 주인공들이 되었을까?
그들이 세계적인 첨단 산업의 주인공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그들의 출발이 개개인의 창의성을 존중하는 테필린 교육에 있었기 때문이다.
이런 결과들을 볼 때 테필린의 비밀을 아는 것은 축복을 여는 열쇠가 된다.
할리우드 최고의 영화감독 / 스티븐 스필버그
할리우드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위는 단연 유대인 영화감독인 스티븐 스필버그다 .
전 세계 영화관에서 상영되는 영화의 85%는 할리우드에서 만들어진 영화들이다.
세계인의 의식과 문화생활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할리우드 영화산업의 99%는
유대인의 자본과 기술을 토대로 하고 있다. 유대인의 생각으로 만들어진 영화가
전 세계인의 사고와 의식을 지배하고 있는 것이다.
거룩한 나무(Holy Wood)로 성전을 지으면서 세상에 영향을 미치려 했던 아브라함의 후손인
유대인들이 지금은
할리우드를 통해 세상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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