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흥곡이라
함은 그 자리에서 일어나는 흥취를
손 쉽게 써 넘기는 곡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쇼팡의 즉흥곡은 자연스럽기는 하지만
잘 정비된 형식을 취하여 만들어진 곡이다.
1834년에 작곡된 이 곡은 그가 쓴 4곡의 즉흥곡 중에서 4번째 것으로
환상적인 분위기를 나타 낸다고 <환상곡>이라고 명 하게 되였다.
고국인 폴란드를 떠나 파리에서 생활 하면서도 이 곡을 늘 간직하고
다녔다는 쇼팡이 애착을 가진 곡이다.
왼손과 바른손이 교차하면서 멜로디를 이어가는 묘미가 있다.
다양한 음율의 흐름이 자유롭고 즉흥적인 표현을 잘 나타내고 있다.
Ewa Poblocka의 연주를 감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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