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알람브라의 추억-10현 기타 연주

비타민님 2015. 11. 16. 12:12
 

드리고


소크라테스의 지혜

 

정상에 오른 자들을 시기하지 마라.
그들이 목숨 걸고 산비탈을 오를
그대는 혹시 평지에서 팔베개하고

달디단 낮잠에 빠져 있지는 않았는가?
때로는 나태를 부끄러워하지 않는 것도

죄악이라는 사실을 명심하라.

 

어떤 젊은이가 철학자인 소크라테스를 찾아가 물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선생님처럼 다양한 지식을 얻을 있습니까?"

 

소크라테스는 대답 대신 그를 강으로 데려갔습니다.

그리고는 젊은이에게 머리까지 강물에 들어가

숨쉬기 힘들 때까지 기다리다가 나오라고 했습니다.

 

한참 후에 숨을 헐떡이며 강물에서 나온 젊은이에게 물었습니다.

"물속 깊은 곳에 있었을 가장 원했던 것이 무엇입니까?"

 

그러자 젊은이가 말했습니다.

"숨을 있는 공기입니다."

 

소크라테스는 말했습니다.

"만일 그대가 숨을 쉬기 원했던 만큼 지식을 원한다면

다양한 지식을 얻을 있을 것입니다."

 

인생 길엔 끊임없이 일이 생깁니다.

갖고 싶은 , 이루고 싶은 .등 등..

세상에는 원하는 것을 이루고 가진 사람이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습니다.

그들의 차이는 노력과 뒤에 숨겨진 절박함이 달랐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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