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향기 가득한 말 한마디 (주님을 닮아가는 모습)

비타민님 2018. 3. 7. 16:08

향기 가득한 말 한마디 (주님을 닮아가는 모습)

   오늘의 찬송 :하프 연주 찬송 10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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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가득한 말 한마디

 

한 줄기 바람에 속삭이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합니다. 괜찮습니다

 

도와드릴까요? 여기 앉으세요.

함께 가드릴께요. 어디 아프세요?

 

한 줄기 바람이 되어 누군가에게

이 말들을 전하고 싶은 하루입니다

 

분명 이 말을 들은 그 사람은

 

좌절을 잊고, 슬픔을 잊고

외로움을 잊고, 아픔을 잊고

고통을 잊고, 분노를 잊고 활짝 웃으며

 

또 다른 사람에게 행복을 전해주는

한 줄기 바람이 될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이런 바람이 되고 싶습니다.

모든 이들이 이런 바람이 되면 좋겠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생각 할 수록 좋아지는 사람

 

살아가면서 좋아하는 사람

좋아지는 사람을 발견하고

만나고 사귀는 기쁨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을 곁에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흐뭇한 미소가 흐리지요.

 

이런 기쁨이 날마다 더 깊은 사귐으로

이어지고 더 많은 이들을 좋아지고 싶어집니다.

 

,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아래의 사람에

해당되십니까? 자신이 얼마나 생각할수록 좋아지는

사람인지 스스로 평가해보세요.

 

오늘도 살아있음을 호흡이 남아있음을

감사하게 생각하는 사람

 

언제나 마음이 따스하여 대하기 편한 사람

만날 때마다 먼저 즐거운 인사를 하는 사람

 

조그마한 호의에도 고맙다는

인사를 할 줄 아는 사람

틈날 때마다 책을 읽는 사람

 

전화를 잘못 걸고 미안하다고

사과할 줄 아는 사람

 

잘못 걸린 전화에도 친절한 사람

얼굴에서 훈훈한 미소가 떠나지 않는 사람

잘못한 걸 알면 잘못을 솔직히 시인하는 사람

 

자기보다 못한 사람 앞에서도 목에

힘주지 않는 사람

 

때로는 손해를 보고도 생생 내거나

소문내지 않는 사람

 

늙어도 나이 들어가는 모습이 깨끗한 사람

비싼 옷이 아니더라도 늘 단정한 사람

 

어느 자리에서나 맡은 일에 열중하는 사람

남에게 말한 대로 자기도 그렇게

살려고 애쓰는 사람

 

한 포기의 들풀 한 송이의 야생화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

 

차를 운전하고 가면서 양보 받았을 때

손을 흔들어 주는 사람

음식점에서 돈주고 사 먹지만 종업원에게

고맙다고 인사하는 사람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당신은 소중한 사람 

 

꾸미지 않아 아름다운 사람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할수 있는

솔직함과 아는 것을 애써 난척하지 않고도

자신의 지식을 나눌수 있는

겸손함과 지혜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돋보이려 애쓰지 않아도

있는 모습 그대로 아름답게 비치는

거울이면 좋겠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과

남에게 있는 소중한 것을

아름답게 볼 줄 아는 선한 눈을가지고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을 때

화를 내거나 과장해 보이지 않는

온유함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영특함으로 자신의 유익을 헤아려

손해보지 않으려는 이기적인 마음보다

약간의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남의 행복을 기뻐할 줄 아는 넉넉한

마음이면 좋겠습니다.

 

삶의 지혜가 무엇인지 바로 알고

잔꾀를 부리지 않으며

나 아닌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할 줄 아는 깊은 배려가 있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잠깐동안의 억울함과 쓰라림을

묵묵히 견뎌내는 인내심을 가지고

진실의 목소리를

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꾸며진 미소와 외모보다는

진실된 마음과 생각으로

자신을 정갈하게 다듬을 줄 아는

지혜를 쌓으며 가진 것이 적어도

나눠주는 기쁨을 맛보며 행복해 할 줄 아는

소박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8 de Julio de 2012

   기도 : 주의 뜻을 따라 순종하며 감사하게 하옵소서.아멘! 

               존경과 존귀를 받으시기 합당한 하나님
               그 앞에 엎드려 우리의 몸과 마음을 굴복하고
               사랑과 존경을 가지고 경배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