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Kumbayah(이 곳에 임하소서! 주여!)

비타민님 2018. 2. 27. 16:22

             Kumbayah(이 곳에 임하소서! 주여!)

       


자녀 교육의 90% 가정에서 이루어 진다는 비타민의 신념입니다.

오늘은 몇년 전에 둘재 아들이 페인트 칠하는 좋은 붓 4개를 보냄니다.

비타 노인은 아들 생각을 하며 나를 돌아 보는 시간입니다.

가정에서 기본이 갖추어지지 않으면

늙어 노인이 되어도 인격은 성숙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노인들을 가끔 보며 느끼는 나의 한정된 생각입니다.

그러나 그런 부모가 과연 명이나 될까요?

누구나 품안의 자녀로 영원히 보호하며,

그들로부터 보상받기를 원합니다.

 

아버지(어머니) 가정을 행복으로 이끌어가는 주체입니다.

그의 자리는 어느 누구도 대신할 없습니다.

휴가도 없고, 정년도 없습니다.

 

아버지의 자리. 그만큼 어깨가 무거운 자리이고,

어느 것과도 바꿀 없습니다.

 

그런데 키울 행복했으니 그것으로 보상받은 것으로 생각해야 할까요?

나이가 많든 적든 기회에 자녀로서의 ‘나의 모습’을 떠올려보면 어떨까요?

 

혹여 철없는 언행에도 불구하고 행복에 겨워하던 아버지의 모습이 

‘아버지의 인생 일기장 “속에서 쓰여져 있지 않은지 찾아보면서 말입니다. 

 

생활의 변화는 거기에서 시작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행복을 향한 삶의 변화가 무엇인지 생각하는 하루되시면 어떨까요?

 

위대한 예술가나 탁월한 학자나 고매한 종교인의 얼굴에는

분명히 환한 빛이 있고 사람을 누르는 힘이 있다.

그것은 좋은 꽃에서 발하는 그윽한 향기와 같다.

감출래야 감출수가 없는 일이다.

 

링컨은 이런 말을 하였다.

“사람은 나이 40 되면

자기 얼굴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한다.

깊이 생각하고 음미해 만한 말이다.

 

일생을 무책임하게 살아 사람의 얼굴에는

어딘지 무책임의 그림자가 서린다.

 

진실하게 살려고 한결같이 노력한 사람의 얼굴에는

분명히 진실의 표정이 깃들인다.

 

화류계에서 오랫동안 윤락한 인생을 여성들의 얼굴은

아무리 좋은 옷을 입고 아름답게 화장을 해도

() () () 표정을 감출 수가 없다.

 

물론 처음에는 그랬을 것이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는 사이에

얼굴의 표정이 그렇게 굳어지고 것이다.

 

사람이 마음 속에 악의를 품고 있으면

벌써 얼굴에 그것이 새겨진다.

 

우리의 마음이 질투의 감정에 휩쓸릴

얼굴 근육이 질투의 표정으로 이지러진다.

 

악의와 질투의 감정과 표정을 한두 번이 아니고,

수백 수천 번을 가진다면

스스로 얼굴에 보기 흉한 표정이 굳어질 수밖에 없는 일이다.

 

사람은 저마다 자기의 얼굴을 매일같이 조각하면서

인생을 살아간다.

 

진실한 마음을 가지면 얼굴 그만큼 진실해지는 것이요,

거짓된 마음을 가지면

얼굴이 그만큼 흉한 얼굴이 되는 것이다.

 

그것은 인과의 법칙에 속한다.

Kumbayá, Señor.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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