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정말 무서운 마약이 비타 동네에 있습니다..

비타민님 2015. 12. 7. 22:56

본문 기사와는 관련이 없음..김구명 짝퉁 블로그는 감췄군?..닉은 여전히 두개를 쓰네?..위선자!

콜롬비아에 무서운 마약이 있다고 합니다.

사람을 좀비로 만들고 자기맘대로 사람을 조종까지 가능한데요...

범죄조직이 이용해서 신용 카드등의 번호도 알아내고 여자 강간등....

 

콜롬비아는 미국도 긴장을 시키는 마약 생산국에 게릴라도 있는

정말 남미인 특성을 갖춘 나라인데요....

으슥한 산골 길을 차로 가다가 오토바이 강도에게 당한다고 합니다.

하여간 남미의 못된 종족이 판을 치는 나라입니다...

현지에도 정권의 부패로 인해 각종 강력범과 마약이 판을 치는 와중에

콜롬비아에서 전파 신종 마약이 유흥가에만 도는 것이 아니라

길거리의 여성을 상대로 범죄에 이용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져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고 합니다..

 

열대 아열대 지방에서 자라는 부룬당가라는 나무의 열매에서

추출되는 마약인데, 참고하시기 바람니다..

모르는 사람이 내미는 종이,물건을 접촉하거나

호의를 보이며 주는 음료를 이용해서 범죄 행위를 한다고 합니다.

 

현지의 뉴스에 의하면

종이 쪽지에 주소를 적어 행인에게 약이 발린 종이를 주거나,

음식점이나 다과점에서 건내주는 음료를 마시면 정신을 잃고

상대가 시키는 대로 좀비가 되는 마약입니다...

 

얼마 전에 30 여성이 "부룬당가” 마약에 취해

길에서 순식간에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일이 발생했다.

다행히 여성은 지나가는 행인들의 도움을 받아 피해를 입지는 않았다.

 

"휴지조각으로 건드려진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일도 실제로 발생하고 있는데,

부룬당가를 흡입한 사람은 마치 “좀비”처럼 자신의 의지대로 행동하지 못하고,

약기운이 떨어진 후에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아무런 기억도 한다고 한다.

 

마약의 이름은 “스코폴라민”으로

남미에서 자라는 나무의 일종인 보라체로(Borrachero)에서 추출되며

현지에서 “악마의 숨결”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하다.

강력한 환각 작용을 일으키지만 일정한 복용량을 초과할 경우 사망하는

강력한 독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마약은 복용, 흡입, 피부접촉 만으로도 강력한 효과를 낸다고 한다.

특히 마약은 냄새가 없기 때문에 최근 중미지역 범죄자들에 의해

범죄에 자주 악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