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떡이 하나면 오는 떡도 하나다.
남에게 대우를 잘 받고 못 받는 것은
자기 자신에게 달렸다는 뜻. [한국 속담]
가는 정이 있어야 오는 정도 있다.
내가 먼저 상대방에게 정을 줌으로써
상대방도 나에게 정을 주게 된다는 뜻. [한국 속담]
구제는 자기가 먹고, 입고,
남은 것을 남에게 주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먹을 것을 떼어서
남에게 주는 것이다. [주회]
돈을 주는 것보다 희망과 용기를 주는 것이 훨씬 더 필요하다.
최선의 구제는 타인을 대신해 그 짐을 날라다 주는 것이 아니다.
교회는 그 사람 자신이 그 짐을 지고
인생의 고난을 향하여 나갈 수 있는 용기와 격려를 주어야 한다. [미상]
마음을 주지 않고 물건만 주는 것은
아무것도 주지 않은 것과 같다.
성경에 기록되기를
"가난한 자에게 먹을 것을 주는 자가 복되도다."라고 하지 않고
"가난한 자를 생각하는 자가 복되다."고 했다.
작은 관심과 적은 친절이 큰 금액의 돈을 주는 것보다
더 가치를 발휘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J. 러스킨]
발로 차면서 주면 거지도 받으려고 하지 않는다.
아무리 귀중한 물건을 주더라도
그 주는 방법이 예의에 어긋나면
받는 사람이 고마움을 느끼지 않는다. [맹자]
사랑이 없으면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여도
하나님의 장부에 나의 자선은 기록될 수 없다.
자선을 베풀고는 그 기억은 우물에 던져라.
자신이 베푼 선한 행동은 바로 잊어버리고,
보답을 바래서는 안 된다. [파키스탄 속담]
우산과 초롱불은 되돌아오지 않는다고 여기고 빌려 주어라.
형편이 어려운 사람에게 도움을 줄 때에는
처음부터 되돌려 받을 생각을 말라는 것이다. [일본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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