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내가 왕년에는.....

비타민님 2016. 2. 9. 19:15


욕심 버릴 준비됐나요?

  (老狂)

미친사람처럼 사는 노인이다.

함량 미달에 능력은 부족하고 주변에 존경도 못받는 처지에

감투 욕심은 많아서 온갖 단체장을 도맡아 한다.

교회에선 원로 목사,원로 장노,창립 집사..등도 탐을 내며 한다.

돈이 생기는 곳이라면 체면 불구하고 파리처럼 달라 붙는다.

권력의 끄나풀 이라도 잡아 보려고

늙은 몸을 이끌고 끊임없이 여기저기 기웃거린다.

미친사람처럼 사는 인간 폐물인 노인들이다.

함량 미달에 능력은 부족하고 주변에 존경도 못받는 처지에

감투 욕심은 많아서 온갖 단체장을 도맡아 추한 모습을 보인다.

돈이 생기는 곳이라면 체면 불구하고 파리처럼 달라 붙는다.

권력의 끄나풀 이라도 잡아 보려고 온갓 아첨은 다떨며

늙은 몸을 이끌고 끊임없이 여기저기 거지 동냥을 하듯이기웃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