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사람들/ 요한복음 20 : 1 – 18

비타민님 2016. 3. 27. 19:05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사람들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으며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가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본문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제일 먼저 만나 축복의 여인인

막달라 마리아입니다.

우리가 성경에서 있는 여인의 신분은 일곱 귀신이 들린

미친 여자였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은 여인의 인생을 파멸로 이끌어 악한 귀신을 내쫓으시고

여인에게 새로운 인생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여인은 그에게 새로운 생명과 소망을 주신 예수님을 위하여

그의 생애를 바치는 생활을 하게 것입니다.

여인은 헤롯의 청지기 구사의 아내와 더불어 품삯 일을 하면서

돈으로 주님을 섬겼습니다.

주님이 십자가를 지고 가시는 골고다의 언덕길을 따라 가면서

가슴을 치며 울었던 여인입니다.

그는 주님의 시체가 십자가에서 내려져 아리마데 요셉의 무덤에 장사되기까지

무덤에서 끝까지 지켜보았습니다.

 

유대인들이 지키는 안식일이 지나고 다음 새벽이 되자

주님의 시체에 발라 드릴 향품을 가지고 무덤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러나 무덤에 다다른 그녀는 너무나도 놀라운 광경을 바라보았습니다.

무거운 무덤 입구에 놓여진 돌이 굴러져 있었고

무덤에는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그녀는 이같은 일에 심히 놀라워하면서도

무덤밖에 서서 한없이 울기 시작했습니다.

주님이 부활하신 몸으로 마리아에게 나타나신 것입니다.

그녀의 슬픔은 순간 기쁨으로 변하였고

그는 주님의 발을 붙들고 경배했습니다.

막달라 마리아는 참으로 보잘것없고 미천한 여인이었지만

가장 위대하고 보람있는 생을 살아간 여인이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런 사람에게 그의 부활하신 모습을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다음에 예수님의 제자들이 그날 저녁때쯤 되어

그들이 한곳에 모여 있었던 집에서 부활의 주님을 만났습니다.

그들은 주님이 고난을 받으셔야 일과

그리고 죽은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실 일에 대하여

믿음을 갖지 못했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고난을 당하시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는데

그의 제자들은 자기들의 선생님이 왕이 되실 줄로 알고

누가 높으냐 하는 문제를 가지고 서로 다투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 칼과 몽둥이를 무리들에게 잡혀 가시게 ,

모두 도망을 쳤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십자가 위에서 고난을 당하실 때에도 사도 요한 이외에는

  명의 제자들조차 주님의 눈앞에 보이지 않은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자기들에게도 주님이 당하신 것과 같은 화가 미칠 것을 두려워하여

예루살렘 어느 은밀한 집안에 들어가

빗장 문을 단단히 잠그고 숨어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은혜 받는 자리라면 곧잘 찾아가지만

헌신해야 자리에는 좀처럼 움직이려 하지 않습니다.

축복 받는 일이라면 귀가 솔깃하고 마음이 크게 움직여도

고난을 받아야 한다는 말에는 귀를 돌려버립니다.

교회에서 전도하는 일이나 어떤 봉사를 필요로 하는 일로

시간과 재물을 바치라 하면 그런 일에는 한결같이 빠져 버립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부활에 대한 신앙이 없었습니다.

같은 사실은 9절에 나와 있습니다.

 "저희는 성경에 그가 죽은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리라 하신 말씀을

아직 알지 못하더라" 했습니다.

 

그러나 그날 저녁때쯤 그들이 모여 있는 곳에 예수님이 나타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두려움에 떨고 있는 제자들에게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 지어다" 평안의 축복을 빌어 주셨습니다.

그들이 이처럼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자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었습니다.

두려움이 용기로 변했습니다.

그들은 말씀을 깨닫지 못했고 잠시 시험에 빠져 있었지만

그러나 그들은 주님을 따르기 위해

일터를 버렸고 가정을 버린 사람들이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당신을 숨기지 아니하시고 새로운 믿음을 주시고

새로운 생애를 살아가도록 부활하신 모습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부활하신 모습을 나중에 제자도 있었습니다.

그가 바로 도마라는 제자입니다. 도마는 의심이 많았습니다.

그는 무엇이든지 확실한 증거를 가지고 믿으려고 사람입니다.

도마가 다른 제자들과 함께 부활하신 주님을 만날 없었던 것은

도마가 제자들과 함께 있지 않고 다른 곳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성도들이 한곳에 모이기를 힘쓰라고 하셨습니다.

열심히 모이는 성도는 쉽게 은혜를 받습니다.

언제나 예배 참석에 게으르고 빠지는 사람은

좀처럼 은혜를 받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도마가 들어오자 제자들은 그에게 부활하신 주님이

그들에게 나타난 사실에 대하여 이야기 주었습니다.

 

그러나 도마는 그들의 말을 믿을 없었습니다.

그는 "내가 손의 자국을 보며 손가락을 자국에 넣으며

손을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못하겠노라" 했습니다.

사람은 확실한 믿음을 가지기 위해 무엇인가 증거를 필요로 합니다.

다만 도마는 말씀을 믿는 믿음의 신앙이 없었기 때문에

부활하신 주님을 보고 부활을 확인해야겠다는 체험적인 신앙을 원했습니다.

다른 사람이 만난 예수는 도마에게 아무런 소용도 없었습니다.

도마는 부터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기 위해

제자들의 곁을 떠나지 않고 모이기에 힘썼습니다.

 

그러던 어느 부활의 주님이 앞에 나타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도마를 향하여 "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손을 보고

손을 내밀어 옆구리에 넣어보라 그리하고 믿음이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하신 것입니다.

   

이때 도마의 마음속에 깊이 자리잡고 있었던 의심은 일시에 사라져 버리고

기쁨이 자리를 채웠습니다.

그런데 자리에서 예수님은 아주 중요한 말씀을 들려 주셨습니다.

"너는 나를 보는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되도다" 하신

말씀이 그것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부활하신 주님을 만날 있는가?

 

우리는 예수님이 도마에게 하신 말씀처럼

보지 못하고 믿는 시대에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일에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믿음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는다" 했습니다.

 

아무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이 없이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믿음이 생길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믿음을 주시기 때문에

말씀이 증거해 주는 모든 사실을 믿음으로 체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에 대하여 11:1절에서는"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

할렐루야 ! 우리가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면

믿음이 주님의 부활의 실상으로 우리 앞에 나타나며

믿음이 주님의 부활의 증거로 우리의 마음속에 깊이 새겨져서

움직일 없는 확실한 증거를 가지고 부활의 주님을 증거 하는

그리스도인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경에 기록된 부활을 믿으며,새로운 인생과

뜨거운 주님을 향한 믿음으로 거듭난 삶을 보람있게 살고 싶습니다.

이제 우리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여 말씀을 듣고

말씀대로 살아가기를 힘쓰면 말씀에 대한 믿음이 생깁니다.

믿음이 우리들에게 부활하신 주님을 보여 주실 것입니다.

부활로 다시 살아나신 그리스도를 시간 나의 마음속에 영접하여

부활하신 주님과와 만남으로

우리의 인생 길에 새로운 믿음의 역사가 일어날 있기를

부활하신 주의 이름으로 기도드림니다.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