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역사는 전쟁과 반란의 연속이었다.
평화로운 세월은 짧은 휴식처럼 순간적이었다.
개인의 생활도 끊임없는 갈등과 다툼의 연속이다.
그 다툼은 권태와의 싸움일 뿐만 아니라 타인과의 싸움도 의미한다.
우리는 도처에서 적을 발견하고
처참하게 싸우다가 무기를 손에 쥐고 죽어 간다.
인생을 싸움터라고 생각해야 하는 것은 슬픈 일이다.
그러나 그것이 인생의 진실이며 여기에 인생의 비극이 있다.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자기 자신과 싸운다.
나이를 먹어서는 다른 사람들과 화합하기 위해
그들과 경계선을 긋는 갈등을 한다.
인생 길 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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