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리스토텔레스(고대 그리스 철학자)
“불행은 누가 진정한 친구가 아닌지를 보여준다.”
* 오프라 윈프리(미국의 여성방송인)
“여러분과 리무진을 타고 싶어 하는 사람은 많겠지만,
정작 여러분이 원하는 사람은 리무진이 고장 났을 때 같이 버스를 타줄 사람이다.”
* 로이스 맥마스터 부욜(미국의 공상과학소설가)
“역경은 누가 진정한 친구인지 가르쳐준다.”
↳ 내가 잘 나갈 때는 간도 빼줄 것처럼 구는 친구가 있는 반면,
내가 내세울 만한 게 없을 때도 곁에서 도와주고 응원해 주는
친구가 있다.
전자는 당신이 곤경에 처했을 때 당신을 내팽개칠 가능성이 크다.
자신이 어떠한 처지에 있더라도 당신 곁에 있어주는
친구가 진짜 친구다.
대중에게는 머리가 많고 따라서 시기하는 눈도 많다.
그들 사이에 나쁜 험담이 돌면
그 중 가장 명망이 큰 사람이 고통을 당한다.
그 험담은 비열하여 명예를 땅에 떨어뜨릴 수 있다.
어떤 궁지에 몰렸을 때, 형편이 좋지 않을 때,
우스운 잘못, 구설수에 맞는 소재 같은 것이 그런 동기를 줄 수 있다.
그러나 개인의 간계가
때로는 일반 사람들의 중상으로까지 커질 수 있다.
중상자들은 커다란 명성조차 공공연하고 파렴치한 비난 아닌
한 마디 간단한 험담으로 몰락시킬 수 있다.
나쁜 평판을 얻기는 아주 쉽다.
나쁜 것은 더 믿음직스러워 보이기 때문이다.
이를 깨끗이 씻어내리기는 어렵다.
그러니 지혜로운 자는 일반 대중의 몰염치를 경계해야 한다.
구제보다 쉬운 것이 예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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