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사랑은 언제나 오래 참고

비타민님 2016. 5. 21. 17:37


(고전 13:4)"사랑은 언제나 오래참고 온유하며"

 

여러분은 사랑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제가 총각 , 처음 제 아내를 만나서 혼자 가슴 설레 하던 때가 있었어요.

“혹시, 여자는 나를 좋아할까? 아니면 좋아할까? 

너무 궁금한 거예요. 그래서, 제가 어떻게 했는 아세요?

혼자서 “나를 좋아한다, 싫어한다, 좋아한다, 싫어한다, 좋아한다, 좋아한다!

, 예스 오케이~! 나를 좋아한다!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4절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사랑은 오래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사도바울은, 사랑을 다섯가지로 정의하면서

사랑은 한마디로 정의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당시 고린도교회(이민 교회)는 문제 투성이의 교회라는 것입니다.

그런, 고린도교회에 제일 필요한 사랑의 순서라면,

순서는 어찌보면 시대, 문제로 점철된 교회들에게도

분명 의미있는 사랑의 순서라고 말할 있을 것입니다.

아니, 문제가 쌓이고 갈등이 일어나고 있는 모든 영역,

부부, 이웃, 친척, 그리고 인간관계의 모든 영역에서

무엇이 가장 먼저 필요한지를 가늠케 하는 순서라고도 말할 있을 것입니다.

 

첫번째 사랑의 특징이, 바로, “오래참음” 이라는 것입니다.

고린도 교회(이민 교회) 가장 부족하고 필요한 사랑의 덕목이,

“오래참음” 이라는 것이지요.

오래참음이란, 원어상, 오래 견딘다는 뜻인데요.

인간관계에서 다른 사람에게 받는 상처나 악행을 견디어내는

내면의 특징을 말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그릇된 대우를 받고 상처를 받았을 ,

복수할 있는 기회와 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간과하는 성품” 이라고 나는 지금 묵상을 합니다.

 

바울 시대, 고린도 사람(이민 생활자)들은, 남들에게 공격을 받을

이를 응징하는 것이 강자의 미덕이고,

참는 것은 비겁한 약자의 태도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가치관 때문에,

고린도 교회(이민 교회)에서는, 문제가 생기고 갈등이 생기면,

도무지 참을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비겁하게 참어! 하면서,

나에게 누군가 나쁜 말을 하고, 나를 억울하게 비난하면,

나는 배로 갚아주고, 비난하는 것이

고린도 성도들의 모습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사도바울은,

사랑이란, “오래 참는 것” 이라고 단호하게 선언합니다.

오래참는 사람이 가장 성숙한 사랑의 사람이요,

모든 것을 지킬 있는 사람인 줄로 알게됨니다.

성경은 사랑이 무엇보다 먼저 오래 참음이라고 말합니까?

왜냐하면, 우리가 오래 참을 있다면, 우리의 교회에, 우리의 가정에,

우리의 인관관계에 문제는 절대로 생기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 가운데 일어나는 모든 갈등과 문제들을 살펴보면,

결국, 이런 오래 참지 못하고

응징하려는 마음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태반이지 않습니까?

오래 참아 합니다,

서로가 안에서 주님이 참아 주신 사랑과 같이 행한다면

부부간에,부자지간에,형제 자매간에 갈등이 생기지 않슴니다.

그래서 자신부터오래 참아야 합니다.

 

오래 참는다는 것은,오래 고통을 겪는다는 뜻입니다.

사랑은 고통을 오래 감내하는 것입니다. 아주 많이 아픈 겁니다.

사랑은 다른 사람을 위해 고통을 받는 겁니다, 그것도, 오래 받는 겁니다.

사랑은 아픔을 감내하는 주님의 사랑입니다,

너무 아픈 사랑이 진짜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제가 살아 체험을 돌아 보면,  진짜 사랑을 하면요,정말 아픈 겁니다.

참고 또 참아야 합니다..기도하세요! 주님과 대화를 하세요!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

사랑으로 오래 참으시기를 간구합니다.

그러면, 교회를 지킬 있고, 가정을 지킬 있고,

여러분 자신을 지킬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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