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동영상을 준비하는데 친구 블로그에 다음과 같은 새글 알림이 뜸니다.
"베풀고도 공덕이 되지 않는 이유
헌금이나 보시를 하는 것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도,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것도, 알고 보면
내가 남에게 도움을 줌으로서
나와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기대를 안고 하는 것입니다."
맞는 말이고 복을 짓는 일임을 지금 인터뷰하는 농사꾼을 보며 나를 일깨움니다.
아르헨티나의 농장의 경제성 규묘는 최저 1000헥타르 입니다.
영상의 대두 콩 추수는 한시간에 10헥타르를 2사람이 합니다.
완전 기계화 자동 추수를 하는 겁니다..
대부분 추수를 하는 사람은 농장주이고 또 농업 기사로 대학 출신 전문인 입니다.
지주이고 거부이기도 하지만 순수하고 성실한 사람들 입니다.
추수 현장에 가면 7-80킬로의 콩은 그냥 얻을 수가 있습니다.
농장에 파종기에서 추수기계 장비는 2백만불 이상의 투자를 합니다.
그래도 이런 사람들은 겸손하고 소박합니다.
개인 비행장에 자가용 소형 비행기를 소유한 분도 있습니다.
아들과 함께 일하는 동업 변호사 중에 농장을 소유한 친구가 있는데,
형은 농대를 나와서 농사를 짓고 동생은 변호사로 형이 농사 일을 봐 줍니다.
올해도 콩을 추수를 하니 70킬로 정도를 자신의 차로 우리 집에 가지고 옵니다.
재산도 있고 부자이지만 아주 순수,소탈합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보면 어떤 사람들은 거만하고 허풍으로 위장한 모습입니다.
필자는 참으로 한국의 변한 모습에 격세지감을 느끼는 사람입니다.
이악스럽고 돌변하는 모습의 블로그들을 만히 겪습니다.
이렇게 사는 그들이 가련하다는 생각입니다..
행복한 주말이시기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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