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경치(유튜브)

이 나라에서 하는 우스게 소리 잡답입니다.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전 세계 각 지역을 알맞게 배분을 하십니다.
제일 나중에 남은 나라가 아르헨티나라고 하는데...
남은 것이 너무 많아서 모조리 이 나라에 주시는데,
하루에 4계절,풍부한 천연 자원과 인간들의 먹걸이 남은 것도 전부 주신다고 합니다.
너무 많은 혜택을 주다 보니 안되겠다 싶어서
이 나라 사랍들에겐 게으른 성품을 덤으로 주신다고 합니다..
넓은 농원에는 메추리,토끼,야생 돼지,사슴,...
바다와 강에는 거짓말 보태서 고기 반 물반입니다..
쭈구미와 굴,게는 바닷 물이 빠지면 꼬챙이로 줏어 담거나 따면 된담니다.
바다나 강에서 낚시를 하면 월척의 고기가 잡힌담니다..
모래 사장은 조개가 지천인 곳 입니다..
이 곳 사람들은 낚시를 하면 작은 건 다시 놓아주고 큰 것만 잡습니다.
또 가지고간 소 갈비나 돼지 갈비,닭을 구우면서 낚시를 합니다.
강냉이 추수를 한 농장에서 쓰러진 강냉이를 한시간만 줏으면
자동차 뒷칸에 가득채우는데,먹을 사람이 없으니 이 것도 안 줏습니다.
밤에는 농장에 트락터에 밝은 불을 켜고 사냥을 나가면
토끼가 도망을 못가니 엽총이나 22구경 칼빈으로 사냥도 합니다.
강에는 오리가 많으나 먹지를 않으니 사냥을 하지 않습니다..
사실 야생 동물 고기는 가축 보다는 맛이 없담니다.
이웃 나라 우르과이 강에도 오리가 많은데,
이 나라 사람들은 오리 사냥을 독한 술에 강냉이를 담거서 오리가 먹도록 하고
오리가 술에 취하면 잡는다는 거짓말 같은 사실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즐기는 왕새우는 딸 아이가 사는 곳에선 직접 어부들이 밤에 잡은 걸
부둣가에서 파는데 껍질도 까준다고 합니다..
행복한 한 주간이 되시길 바람니다..촌노 비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