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밀밭에 벼가 나면 잡초이고,
보리밭에 밀이 나면 또한 잡초입니다.
상황에 따라 잡초가 되는 것이지요.
산삼도 원래 잡초였을 겁니다.
" 사람도 같습니다.
제가 꼭 필요한 곳, 있어야 할 곳에 있으면
산삼보다 귀하고,
뻗어야 할 자리가 아닌데
다리 뻗고 뭉개면 잡초가 된답니다.
타고 난 아름다운 자질을 제대로 펴지 못하고
잡초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지요.
보리밭에 난 밀처럼,
자리를 가리지 못해 뽑히어 버려지는 삶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그러나 우리 각자는
이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너무 소중한 존재입니다.
우리 모두가 타고난 자신 만의
아름다운 자질을 맘껏 펼치시어
"들풀" 같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산삼이라도 잡초가 될 수 있고,
이름 없는 들풀도 귀하게 쓰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자기가 있는 자리가
가장 좋은 자리라 생각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살아가는
사람이 복 있는 사람입니다
(시편 1장 1절~6절)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4.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느 겨와 같도다 5.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 6.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아멘
(시편 1장 1절~6절)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4.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느 겨와 같도다
5.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
6.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