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멀리 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 사람들

비타민님 2016. 9. 3. 19:08


 

우리는 서로 모르는 사이지만

서로를 아끼며 염려해주는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맑은 옹달샘같은

신선한 향기가 솟아나는 .

그저 그런 일상에서 알게 모르게

활력을 얻어 있는 .

그래서 행복한 우리가 되었음을 느끼는 .

 

 

서로 아끼며 아낌을 받는다는 느낌 때문에

다른 이에게 미소 지을 있는

마음의 여유를 누릴 있게 해준 다른 세상.

 

 

허무한 시간을 느낄

서로에게 자극이 되어 분발할 있는

향기가 숨어서 흐르는 .

 

 

사랑과 그리움과 이별의 향기로

살아온 시간 속에서 무디어진 감성을

아름답게 일깨워 주는 .

 

우리 모두는 서로에게 받은 것이 너무 많기에

조금씩 조금씩 내가 얻을 있었던

사랑과 기쁨과 슬픔을 표현하고 공유하는 .

 

누구에게나 열려진

공간에 나의 작은 향기도

때로는 필요로 하는 이에게

맑은 샘물과 같은 향기가 됩니다.

 

님들의 맑고 고운 감성을 한번쯤 돌아 보며

느껴보는 작은 여유를 누려 보세요

 

- 좋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