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민들레 블로그님의 포스팅을 보고 "쫄방리 가는 길" 고향을 그려 봅니다..
가난하고 모두가 부족햇지만 정이 넘치던 그때 그시절~
외롭고 고달픈 이민 생활 묻는다면~
그냥 수집은 새악씨 미소! 고이 모셔 온다지요~
지금도 그 고향을 생각하느냐..묻는다면~
고개를 살몃이! 다시 새악씨를 부르지요~
우리 나라가 그 때,그 시절과는 많이 변했다면~
그냥...머릴랑숙이고 ..순정의 고향을 그려보죠~
철 없이 따라나선 세월 구름 한데 불러모아
마음에 담긴 아련한 수채화의 정스런 고향을.....
정 뿐인 그이들은 모두 잘 지내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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