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국회 박 대통령 탄핵 결의문의 소감

비타민님 2016. 12. 9. 22:41

일제 식민지 하에서 어머니 배 속에서 부터 영양이 결핍되어 난 필자는

비쩍 말라 피부와 뼈대만 있는 어린 아이었다고 합니다.

해방이 되자 강냉이 죽장군 김 일성 치하에 풀죽으로 연명을 하다가

부모님은 38선을 넘어 3살배기를 업고 월남을 하고

육이오 사변을 어린 시절 겪은 나는

공산당식의 '죽여라, 처단하라' 악쓰는 정치가들은 절대 믿지 않소이다.


특히 그리스도인으로 인간에 대한 연민과 예의, 용서가 없는 단죄는 

다른 더 큰 () 불러올 뿐이람니다

가장 나쁜 자들은 시대 정치인들이고 민주주의의 이름으로 벌을 받아야 하오.

나라가 지경 되는데 일조했거나 방관한 자들이 국록으로 살 찌우고 살다가

탓이라 엎드려 울며 후회는 않고, 호시탐탐 권력만 파고들 궁리를 합니다.

이젠 그들이 대통령 빈자리를 채우고 자기 배를 불릴거라 생각하니

나라의 미래가 암울하고 참담할거라는 부정적인 생각 뿐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