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외교관 또 성 추문…이번엔 변강쇠 중동 현직 대사

비타민님 2016. 12. 23. 00:52


변강쇠 중동 대사놈아! 그 동네에서 아랍 여자를 돈주고 몇 사라.그게 싸게 먹힌다.10세 여아도 판다.망종놈!

3개월 감봉 처분만 한 놈들도 같은 족속이네?...


칠레 대사관 주재 외교관에 이어 우리 외교관이 성추문에 휩싸였습니다.

 

이번엔 중동에서 근무중인 현직 대사가

여직원을 성희롱한 혐의로 징계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지난 8월초, 중동의 현직 대사가

현지 여직원을 성희롱했다는 민원이 외교부에 접수됐습니다.

 

외교부가 민간 전문가 등에게 의뢰해 조사한 결과

해당 대사에게는 이달초 감봉 3개월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부적절한 행동

직장내 성희롱으로 인한 공무원 품위손상' 징계 사유였습니다.

 

<녹취> 이태규(국회 외통위원/국민의당) :

"최근에도 중동의 우리 대사가 성희롱 문제로 징계를 받은 있죠?"

 

<녹취> 윤병세(외교부 장관) :

"저도 이제 낯을 들고 다닐 수가 없을 정도로 송구스러운 그런 상황입니다."

 

최근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로 국내 소환된 칠레 주재 외교관에 대해서도 

외교부는 중징계 의결을 요구하고 형사고발도 방침입니다.

 

이렇게 성희롱이나 부적절한 관계 추문으로 징계를 받은 외교관은 

올들어서만 5명으로 

가운데 2명은 파면과 해임조치를 받았습니다.

 

, 지난 2012년부터 5년간 징계를 받은 외교관 10 가운데 3명은

문제와 관련된 사건에 연루된 걸로 집계됐습니다.

 

이처럼 해외 주재 외교관의 추문이 잇따르자 온정주의에서 탈피해 

일벌백계식의 엄격한 처벌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