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강쇠 중동 대사놈아! 그 동네에서 아랍 여자를 돈주고 몇 사라.그게 싸게 먹힌다.10세 여아도 판다.망종놈!
3개월 감봉 처분만 한 놈들도 같은 족속이네?...
칠레 대사관 주재 외교관에 이어 우리 외교관이 또 성추문에 휩싸였습니다.
이번엔 중동에서 근무중인 현직 대사가
여직원을 성희롱한 혐의로 징계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지난 8월초, 중동의 한 현직 대사가
현지 여직원을 성희롱했다는 민원이 외교부에 접수됐습니다.
외교부가 민간 전문가 등에게 의뢰해 조사한 결과
해당 대사에게는 이달초 감봉 3개월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부적절한 행동 등
직장내 성희롱으로 인한 공무원 품위손상'이 징계 사유였습니다.
<녹취> 이태규(국회 외통위원/국민의당) :
"최근에도 중동의 우리 대사가 또 성희롱 문제로 징계를 받은 적 있죠?"
<녹취> 윤병세(외교부 장관) :
"저도 이제 낯을 들고 다닐 수가 없을 정도로 참 송구스러운 그런 상황입니다."
최근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로 국내 소환된 칠레 주재 외교관에 대해서도
외교부는 중징계 의결을 요구하고 형사고발도 할 방침입니다.
이렇게 성희롱이나 부적절한 관계 등 성 추문으로 징계를 받은 외교관은
올들어서만 5명으로
이 가운데 2명은 파면과 해임조치를 받았습니다.
또, 지난 2012년부터 5년간 징계를 받은 외교관 10명 가운데 3명은
성 문제와 관련된 사건에 연루된 걸로 집계됐습니다.
이처럼 해외 주재 외교관의 성 추문이 잇따르자 온정주의에서 탈피해
일벌백계식의 엄격한 처벌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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