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 생각나는 조카들의 이야기 입니다..
거의 20년 전에 미국 뉴욕에 사는 어린 조카 둘을 처제는
아르헨티나에 목에 꼬리 표를 달아서 우리 집에 보냄니다..
조카들이 우리 집에서 머무르며
우리 아이들이 나를 부를 때에 "Papi"라고 부르니..
조카들도 나를 "papi"라고 부름니다..
그 후에 조카들이 미국으로 가서 우리 집 이야기를 하면...
꼭 나를 "Papi"라고 부르며 말을 하는데...
자기 아빠는 미국식으로 "Dady"로 불러서
즐거운 집안 이야기로 남슴니다..
이 조카 중에 한 아이가 다음 달에 결혼을 한담니다..
1. 사랑의 대가로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무조건적인 사랑 을 합니다.
2. 더 나은 사람과 더 관대함에 대해 배움니다.(인품)
3. 작은 일들도 만족해 하며 즐기는 일에 만족해 합니다.
동화 책, 한잔의 쥬스, 바닷 바람이나 소꼽 친구의 모임과 같은…..
4. 큰 소리로 배를 잡고 순진하게 큰 소리로 웃는담니다..
5. 땅 바닥에 누울 줄도 압니다.
6. 누구에게나 자신의 자리를 나누는 천진함입니다..
사람 차별을 하지 않는 일….
7. 잘못하면 진심으로 사과를 합니다...
8. 어린 아이의 미소보다 더 아름다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됨니다.
9. 재미난 놀이를 할 수있는 새로운 방법을 찾는 일 입니다.
10. 더 많은 것을 원하는 불가능한 일을 생각하기도 하지만,
그렇게 안되면 새로운 조그만 사랑스러움과 재롱을 나누기 위해
모든 계획을 바꾸는 일도 순조롭게 쉽사리 실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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