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다큐영화 길 위의 인생 41회 벼랑 끝에 서다 화산짐꾼

비타민님 2017. 2. 20. 20:17

이런 사람들의 이민을 아르헨티나에선 환영을 한다.

가진 것이 없어도 얼마든지 부지런하면 잘 사는 나라이다.

필자도 힘든 일을 하긴 했지만 이 정도의 극한 노동은 안했다.

부부와 아이가 먹는 식사도 보는데,이 나라는 정말 잘 먹는다.

사탕수수 키워 설탕을 기본 정제하는 작은 협동조합원들도 

점심은 공동 식사이지만 참 잘먹고 모두가 행복하며

집엔 소,양 염소 닭 돼지를 키운다.

자신만 똑똑하면 대학도 무료이고 장래도 보장이 되는 나라이다.

필자는 이 나라에서 아이들 넷을 대학 공부시키고,대학 교수가 된 아이도 둘이 있다.

또 집도 2채나 가질수 있는 기회의 나라이다. 

이 부부와 아이에게 하나님의 가호가 함께하길 기도한다. 비타 촌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