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블로거들은 남의 삶에 그다지 관심이 많지 않더라.
그저 호기심이나 눈요기 시정잡배 차원을 넘지 않더라
서로 만나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그러면서 정 주며 사는게지.
뭐 그리 잘 난 자존심으로 이해하지 못하고, 배려하지 못하고,
항상 벙어리 무플 블로그를 하는지? ... 일자 무식인가 ... ... .서로 대화하며 나누며 살아도 너무 짧은 우리네 인생인데,
베풀어 주고 또 댓글도 주고 배려해도 가산이 탕진하는 것도 아닌데,
웬 욕심과 잘난 자존심으로 무거운 짐만 지고 가는 고달픈 인생 나그네인가?
이 사진은 필자가 30대의 홀몸이던 시절에 보낸 고원 해발 3천의 메마른 지역으로
항상 베고프고 춥고 어렵게 살던 곳의 자연 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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