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천국문

비타민님 2017. 9. 4. 03:00


천국은 사망도 없고, 애통하는 것도 없고,

아픈곳도 없는 너무나도 좋은곳입니다.

그런데 교회와 지역사회를 위하여

봉사를 분이 죽어 천국문에 도착했습니다.

 

- 잠간 기다리세요,

약간의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바울이 말하였습니다)

당신이 일생 살아온 것을 점수로 환산하여

1,000점은 되어야 합니다.

**1,000점이라면….. 별것 아니군요.

 

- , 그러면 점수에 보탬이 되는것을 말해보시오

**저는 선교기관의 지도자로 있으면서

많은 선교사들을 파송했지요.

 

- 그래요 대단하군요, 1점입니다.

**아니 1점밖에 안됩니까?

 

- 어서 계속하세요.

**저는 여자와 결혼하여 40년을 같이 살면서

아이들도 키웠습니다.

하나는 목사, 하나는 교수등 존경받는 인물이 되었습니다.

우리 가정은 행복했습니다.

 

- 휼륭합니다. 당신같은 사람은 드뭅니다. 2점입니다.

**그는 크게 당황하며 말을 이어갔습니다.

저는 60 동안 한번도 주일을 범한 적이없고

새벽기도에 빠진적이 없습니다.

주일에는 장년 성경공부반을 지도했습니다.

 

- 정말 모든면에서 휼륭합니다. 1점을 가산합니다.

**그는 정신을 잃었습니다.

이제까지 겨우 4점이라니?

점수에 보탤것이 없는데…….

 

그는 땅에 주저앉았습니다.

주님 어떡합니까?

“제 공로는 도저히 천국에 들어갈수 없습니다.

제발 저를 불쌍히 보시고 도와 주세요.

주님만 의지합니다”

 

- 말을 들은 바울이 말했습니다.

이제야 당신은 1,000점을 채웠습니다.

어서 천국으로 들어가세요.

 

(옮긴글)

In the Sweet By and By


오! 나의 하나님! 나의 모든 것 되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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