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사람 관계

비타민님 2017. 9. 26. 18:14

                                     기차 효과음과 경음악 2곡

                       


잔인하게도

인간은 백번 잘해줘도

한번의 실수를 기억합니다. 

 

사람의 마음은 간사해서

수많은 좋았던 기억보다

한번의 서운함에 오해하고 실망하며

틀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서운함보다 함께한 좋은 기억을

먼저 떠올릴 아는 현명한 사람이 되세요. 

 

먼저 고맙다고,

먼저 미안하다고 말한다면

사람관계는 나빠지려고해야

나빠질 없습니다. 

 

사람 관계에서는

이기고 지는 것이 없습니다.

먼저 고맙다고 먼저 미안하다고 말하세요. 

 

식사

적극적으로 밥값을 계산 하는 이는

돈이 많아서 그런 것이 아니라,

"돈보다 관계를 중히 생각하기 때문"이고, 

 

일할

주도적으로 하는 이는

바보스러워서 그런 아니라

"책임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고, 

 

다툰

먼저 사과하는 이는

잘못해서 그러는게 아니라,

"당신을 아끼기 때문" 입니다. 

 

나를 도와주려는 이는

빚진 있어서 그런 아니라,

"진정한 친구로 생각하기 때문"이며, 

 

카톡이나 안부를 보내주는 이는

한가하고 일이 없어서 그러는 아니라,

"마음 속에 당신을 두고 있기 때문" 입니다! 

 

잊지마세요

소중한 인연을 아끼고 서로 사랑하는 것이

진정 행복한 삶이란 것을..

 

 

옛날 마음에 지석돌 이란 백정이 있었습니다.

어느덧 나이가 들어 환갑이 지난 노인이 되었지만

백정이란 신분 때문에 사람들에게 천대를 받기는 마찬가지 였습니다.

그는 저자거리에서 푸주간을 하고 있던 어느날

젊은 선비 사람이 고기를 사러 푸줏간에 들어왔습니다.


한선비는 소리로

“석돌아 고기 근만 주어라” 하였습니다.

그러자 푸줏간 주인은 알았습니다.요” 하면서

고기를 꺼내 아무렇게나 대충 잘라 주었습니다.


다른 선비는 지서방 , 나도 고기 한근만 주시게” 하였습니다.

그러자 푸주간 주인은 , 조금만 기다리시지요” 하더니

고기를 꺼내 제일 좋은 부위를 큼지막하게 뭉턱 잘라 주었습니다.


이를 첫째 선비가 화가 나서 눈을 부리고 따졌습니다.

. 이놈아, 같은 근인데

사람은 양이 많고 내것은 적으냐?

그러자 푸주간 주인은 태연 스레 대답을 했습니다.

선비님의 고기는 백정놈이 자른 것이고,

이분의 고기는 서방이 자른 것이니까 다를 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