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톨스토이의 명언에서....

비타민님 2017. 10. 1. 22:42

                 

               

하나님은 존재하시지만,

이를 알려고 서두르며 성급할 필요는 없다.

 

국민에게 성직자.군대,스승을 주기전에

먼저 그들이 굷주리지 않는가를 살펴야 한다.

 

"해야 것을 하라.

모든 것은 타인의 행복을 위해서,

동시에 특히 나의 행복을 위해서이다."

 

"남을 쉽게 판단하지 말라"

 

나는 사람의 본성이란

선한 것이지 결코 악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

다른 사람들도 그렇다.

따라서 다른 사람이 속으로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몰라도

항상 그가 선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편이 낫다.

 

어느 누구도 남의 마음속을 들여다보지 못하는 ,

남을 자기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은 잘못이다.

우리가 아주 쉽게 저지르는 실수 중의 하나가

사람은 착하다거나 악한 사람이라거나

또는 어리석다고 하거나 영리하다고 단정 짓는 일이다.

인간의 마음은 강처럼 흘러

끝없이 변하면서 여러 골을 따라 흐르고 있다.

 

따라서 사람에게는 아주 많은 가능성이 열려 있다.

어리석은 사람이 영리해질 있고,

악인도 선한 사람이 있으며

반대도 가능해진다.

인간이 위대하다는 것은 바로 때문이다.

그런데 하물며 어떻게

우리가 그렇게 쉽게 인간을 판단할 있겠는가!

 

당신이 어떤 사람에게 어떤 판단을 내리는 순간,

그는 이미 변해 있을지도 모른다.

스스로 결점을 반성하는 사람은

남의 흠집을 찾고 있을 겨를이 없는 법이다.

 - 톨스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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