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를 먼저 창조하신 이유(유머)
어느 성도가 성경을 읽다가 궁금한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하나님께 그 이유를 물었지요.
"하나님께서는
왜 여자를 먼저 만들지 않고 남자를 먼저 만드셨나요?"
그러자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
"만약 여자를 먼저 만들었다고 생각해봐라.
남자를 만들 때 얼마나 간섭이 심하겠느냐?
여기를 크게 해달라,
저기를 길게 해달라 참견과 잔소리가 심할 텐데
그걸 어찌 다 내가 감당할 수 있겠니???"
설교실력을 숨기신 목사님(?)
새로 부임한 목사님이 미남이신데다
성도들을 대하는 태도가 아주 부드러워
성도들 모두의 호감을 샀습니다.
그런데 딱 한 가지 좋지 못한 평을 듣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설교를 더듬더듬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설교를 듣는 성도들은 답답하고
갑갑함을 금할 수 없을 정도로 더듬더듬 하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목사님의 설교가
아주 유창하고 청산유수같이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성도들은 깜짝 놀라고 감명을 받아서
설교 후 목사님께 여쭈어 보았습니다.
“아니~ 목사님! 왜 지금까지 그런 실력을 숨기고 계셨습니까?”
그러자 목사님이 하시는 말씀이.....
“아침에 제 틀니인 줄 알고 아내의 틀니를 끼었는데
나도 모르게 말이 따발총처럼 쏟아져 나오는 겁니다.”
성경 내용으로 맞붙은 아버지와 아들
성경 내용으로 맞붙은 아버지와 아들
어린 아들 녀석이 운전면허증을 따자 마자,
목회자인 아버지에게
아버지의 중고차를 타고 다닐 수 있게 해 달라고
조르는 것이었습니다.
목회자인 아버지는 중고차를 빌미로 해서,
"만약 학교 성적이 오르고, 성경공부를 조금 더 하고,
너의 긴 머리를 자른다면, 한번 생각해보마"라고 말했습니다.
한 달후,
아들은 아버지를 찾아와서 아버지가 요청한 대로 하였으니
중고차 사용을 허락해 달라고 하자,
아버지가 말하길, "아들아, 네가 자랑스럽다.
학교 성적도 올랐고, 부지런히 성경공부도 하였구나.
하지만, 긴머리는 여전하구나!"
그러자, 아들이 대꾸하기를,
"아버지, 머리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보았어요.
성경에 보니까, 삼손도 긴머리였고, 모세도 그러했고, 노아도,
심지어 예수님도 긴머리이셨죠."
아버지는 우습다는 듯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래, 네 말이 맞다.
그들은 다들 긴머리였다.
하지만, 네가 성경을 좀 더 읽어보아야 하겠구나.
그들은 차가 없이 어디든 걸어다녔다는 것을..."
A teenager had just gotten his driving permit.
He asked his father, who was a minister,
if they could discuss his use of the car.
His father said to him, "I'll make a deal with you.
You bring your grades up, study your Bible a little,
and get your hair cut, then we will talk about it."
A month later the boy came back and again asked his father
if they could discuss his use of the car.
His father said, "Son, I'm real proud of you.
You have brought your grades up, you've studied your Bible diligently,
but you didn't get your hair cut!"
The young man waited a moment and replied,
"You know, Dad, I've been thinking about that.
I've read in the Bible that Samson had long hair,
Moses had long hair, Noah had long hair,
and even Jesus had long hair."
His father replied, "Yes, Son, and if you read on further
you'll find out that they walked everywhere they went!"
자기 이상의 것들을 볼 수 없는 것, "교만"
자기 이상의 것들을 볼 수 없는 것, "교만"
5학년 딸 아이가 매우 즐겁고 흥분된 상태로 집에 돌아왔습니다.
이유인즉, 자기 반에서 가장 예쁜 아이로 선정되었다는 것이죠.
그 다음 날 역시 웃음을 감추지 못하며 집에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가장 성공할 것 같은 학생으로 선정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 날 역시, 딸아이는 세번째 투표 즉,
"가장 인기있는 학생"으로 선정되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 날 딸아이는 매우 우울한 표정을 지으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냐며 엄마가 물었습니다.
오늘은 투표에서 졌냐고 물었더니,
투표에서 이겨 선정되긴 했다는 것이었습니다.
무슨 투표냐고 물었더니,
"가장 잘난체 하는 학생"이었다는 것이죠.
누가복음 18장, 바리새인의 기도에서
그는 "나는 (I)"라는 단어를 5번(영어성경) 사용합니다.
그는 두가지 문제, 과장과 축소로부터 고통을 당하였죠.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지나친 과대평가를,
하나님에 대해서는 지나치게 과소평가를 한 것입니다.
바리새인은 자기 자신에 대해 지나치게 크게 평가한 것입니다.
C.S.루이스는,
"교만한 사람은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을 아래로 낮춰 봅니다.
그렇게 아래만 내려다 보니까,
교만한 자들은 자기 이상의 것들을 볼 수 없는 것입니다."
I heard about a fifth grader that came home from school so excited.
She had been voted "prettiest girl in the class.
" The next day she was even more excited when she came home,
for the class had voted her "the most likely to succeed."
The next day she came home and told her mother
she had won a third contest, being voted "the most popular."
But the next day she came home extremely upset.
The mother said, "What happened, did you lose this time?"
She said, "Oh no, I won the vote again.
" The mother said, "What were you voted this time?"
She said, "most stuck up."
Well this Pharisee would have won that contest hands down.
He had an "i" problem.
Five times you will read the little pronoun
"i" in these two verses.
He was stoned on the drug of self.
He suffered from two problems: inflation and deflation.
He had an inflated view of who he was,
and a deflated view of who God was.
His pride had made him too big for his spiritual britches.
C. S. Lewis once said,
"A proud man is always looking down on things and people;
and of course, as long as you are looking down,
you can't see something that's above you."
James Merritt, Collected Sermons, Christian Globe Networks, Inc.
똑같은 설교를 반복하는 이유
어느 시골교회에서 한 목사님이 취임하여 오셨습니다.
목사님은 첫 취임예배 때 아주 감동스럽고 놀라운 설교를 해서
은혜를 받은 교인들은 너무도 기뻐했습니다.
교인들 모두가 새로 오신 목사님을 좋아했고
정말 잘 모셔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한 주일이 지나서 설교를 듣는데,
그 목사님께서 취임예배 때 하신
설교와 똑같은 설교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교인들은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지난 주일에 설교하신 것을 혹시 잊었거나,
아니면 취임예배로 정신이 없어서 설교 원고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착각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세번째 주간에도
그 목사님은 취임예배 때 했던 설교를 또다시 하셨습니다.
교인들은,
'우리가 목사님을 모셔와도 단단히 잘못 모셔왔다'고 수군거리며
술렁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이 때 한 용감한 교인이 목사님에게 찾아가 이렇게 물었습니다.
"목사님, 목사님께서는 언제 새로운 설교를 시작하실 겁니까?"
이 질문에 목사님께서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여러분들이 이 말씀을 정말로 삶 속에 적용할 그 때
저는 새로운 설교를 시작할 것입니다."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야고보서 1:22)
천국식당에서의 목사, 장로, 평신도
어느 장로님께서 천국에 갔습니다.
천국식당에 가서 앉아있는데, 30분을 기다려도
아무도 찾아와서 뭘 드시겠냐고 물어보지를 않습니다.
참다 못한 장로님은
지나가 버리는 한 종업원을 억지로 붙잡고 따졌습니다.
"왜 물도 갖다주지도 않고 뭘 드시겠냐고도 물어보지도 않는거요?
서비스가 뭐 이래요?"
"종업원이 하는 말,
"장로님, 여기는 셀프서비스입니다."
장로님이 다시 받아칩니다."
그러면 왜 저기 있는 사람들은 셀프서비스가 아니고,
종업원들이 서비스를 직접 하는거요?"
"아 저분들 말입니까?
저 분들은 집사님들과 평신도들입니다.
저분들께서는 지상에서 서비스를 항상 남에게 베풀고
남을 잘 섬겼기때문에 섬김을 받는 것입니다.
"종업원의 이 말에 장로님은 다시 물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교회 목사님은 어디에 있소?
보이지를 않는데..."
종업원이 말했다.
"아 그 목사님요?
지금 막 배달나가셨어요 ".....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마태복음 20:28)
'비타민 알약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대체 엄마는 누구 편이에요? (0) | 2017.10.05 |
---|---|
유 머 (0) | 2017.09.26 |
인터넷 유머 그림 (0) | 2016.07.06 |
중고 정치인 팝니다 (유머 몇 가지 모음) (0) | 2014.09.16 |
아내와 남편의 재미있는 4행시 (0) | 2014.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