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님 이야기♠

거짓말을 할 때

비타민님 2017. 10. 12. 22:42



어린이 동화에 피노키오가 있는데,

게펫토 노인은 피노키오를 조각해 만듬니다..

주인공인 피노키오가 거짓을 말할 때는 코가 길어지는데

           

성경에서는 의인은 없다고 합니다..

사람도 없다고 합니다.그렇습니다.

살면서 때로는 거짓밀도 하게 되는게 사람입니다.

거짓말을 평생 안했다면 이는 거짓말 입니다..

피노키오의 동화에 등장한다면 분명 코가 자랄검니다..

정도 여하에 따른 거짓말의 피해는 커서 다시 돌이킬 수도

되돌릴 수도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거짓 같은 사실보다는, 사실 같은 거짓이 설득력이 있다”고 했다

 

습관적으로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은 자신감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이 남들에게 잘난 사람으로 보이려는 생각이나,

또는  아마도 어린시절부터 특히 가정에서 장기간의 과정을 통해

특정한 성격이나 병적 심리관 또는 가치관이 발달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성장 발달과정을 통해 종교 공동체에서

인정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이를 위해 친밀한 사람을 속이는 ,

거짓이 밝혀질 인연을 끊고 사람을 미워하는 행위와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일들을 버젓히 힙니다.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비난하고

손가락질하는 것들을 사소하게 여기며 습관화  행동화 합니다.

거짓말을 자주 하는 사람의 경우 성격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거짓말 하는 것이 습관처럼 굳어졌기 때문에 쉽게 고쳐지지는 않습니다.

 

슈바이처는 진실을 말해야 하는 시간은 지금이라고 했습니다.

진실은 지체되어서는 된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현실에서 허위가 진실보다 위력을 발휘합니다. 

 

거짓이 위력은 너무나 커서 진실이 구두를 신는 동안

거짓말은 지구를 바퀴 돈다고  찰스 스펄젼은 말을 했습니다. 

 

거짓이 진실보다 위력을 발휘하는 것은

거짓에 저항하는 지혜와 용기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진실보다 돈과 권력에 도취된 거짓을 따르는 세태가

진실이 들어나는 것을 없이 지체시키고 있습니다.  

 

실례를 하나 들겠습니다.

 

내가 아침을 먹고 나서 TV 봤어.

아침마당에서 사회자 양반이 너무 웃겼어.

그걸 정신없이 보다가 눈앞에 서랍이 보이길래

돈을 서랍에 두면 안전하겠다 싶어서 뒀지. 근데 지금 보니 없어.

누가 훔쳐간 분명해.’와 같이 말하는 경우다.

얘기는 지어냈다고 하기에는 너무 구체적이고 세밀하며

사소한 내용까지 담겨 있다.

 

하지만 이야기는 당일 아침에 일어난 사건이 아니라

이치매증 노인의 평생 반복된 습관 중의 하나일 것이다.

공상멍언증을 지닌 사람들은 거짓말이 반복될수록 다른 사람뿐 아니라 

자신마저도 거짓말을 믿도록 세밀하고 구체적인 내용을 구성한다.

이러한 지어낸 이야기을 하면서 환상망언증 노인은

스스로도 진실이라고 믿게 되거나 믿을 만한 롹신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상망언증상은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 사람 중에도 간혹 보임니다.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사람들은 환상망언증의 원인을 궁금해 합니.

상식적인 범위에서 스스로 거짓을 말한다는 것이 이해되지 않기 때문이다.

 

거짓말로 얻은 이득이 손실보다 크면 거짓말을 하려는 동기가 강해진다.

다만 더짓을 말하는 개개인에 따라

동일한 대상이 이득으로 느껴지기도 하고 손실로 느껴진다..

 

관심을 얻고 추종자들이 따르도록 하기 위해 타인을 속여 착취하거나

거짓에 속는 사람을 조롱하면서 늘어놓는 거짓말들은 적어도

사람에게는 중요한 충족감을 가져다준다.

지어낸 이야기를 통해

구체화되고 생생해져 자기 자신 조차도  믿게 되는 지경에 이르는 것이다.

 

만일 이러한 일로  꾸며진 거짓말의 대상이 사람이 받는 손실과

정신적인 피해는 누가 보상을 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