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행복을 도둑맞는 7가지 습관

비타민님 2018. 1. 31. 19:09


스웨덴에서 행복한 삶에 대해 연구하는 헨릭 에드베리는

'행복을 도둑맞는 7가지 습관' 소개하며 해결책을 제시했다.

 

첫째는 '나쁜 듣기'이다.

다른 사람의 때문에 괜히 시무룩해지지 말라.

어차피 말은 말일 , 자신의 인생에는 아무런 영향을 끼칠 없다는 것이다.

에드베리는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가장 자주 만나는 지인 5명과

자주 접하는 매체 5개의 목록을 적고,

기분 나쁜 말을 하는 사람과 매체를 멀리하라고 조언했다.

 

둘째는 '초조해 하기'.

앞길이 막막하다며 발을 동동 구르는 사람을 찾기란 어렵지 않다.

에드베리는 이런 사람들에게 차분히, 작은 일부터 시작하라고 말한다.

그는 제자리에서 우왕좌왕하기보다

한걸음 내딛는 것이 훨씬 기분 좋은 일이라고 전했다.

 

번째 습관은 '담아두기'.

살면서 한번쯤은 비난을 들을 수도, 야단을 맞을 수도 있다.

하지만 집에 가서도 이불을 차며 일을 자책하는 사람은 많다.

에드베리는 '내보내기' 강조한다.

지인을 만나 자신의 감정을 가감없이 쏟아내라는 .

'넘기기' 도움이 된다.

'사실 일은 잘못이 아니다',

' 나쁘게도 내가 화풀이 대상이었을 뿐이다' '넘기는' 것이다.

 

네번째 습관은 '비교하기'이다.

잘난 사람들과 자신을 비교하는 행동이야 말로 불행의 지름길이다.

에드베리는 이에 대한 해법으로 '돌이켜보기' 제시했다.

그동안 내가 헤쳐온 고난을 돌이켜보고 그때 느꼈던 성취감을 되새김한다면,

앞으로 나아갈 있는 힘을 얻게 된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다섯번째 불행 습관은 '들볶기'.

항상 바쁘게 지내야 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자신을 들볶는 사람은 결국 진이 빠지기 마련이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쉬어가기' 필요하다.

45 열심히 일하는 대신 15 동안 간식을 먹거나,

산책을 하면서 '노는' 것이 도움이 된다.

'10 앞당기기' 해법이다.

집에서 10분만 일찍 나온다면 출근길 1시간 동안 여유를 즐길 있다.

 

여섯 번째 나쁜 습관은 '웅크리기'.

편안한 일상에 묻혀 새로운 시도를 피하는 습관은 결국 권태와 불행을 불러온다.

이런 습관이 있다면, 도전 정신을 키워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거창한 일에 도전할 필요는 없다.

음악을 듣거나, 책을 보는 것도 도전이다.

새로운 일에 즐거워 했던 과거 자신의 모습을 떠올려 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사람들을 불행에 빠트리는 마지막 습관은 '걱정 사서 하기'.

별것 아닌 일을 크게 부풀리고 한숨 짓는 일은 불행의 필요충분 조건이다.

이런 사람들은 '지렛대' 항상 마련해 두는 것이 좋다.

기분 상태에 '반전' 있는 지렛대를 자신의 근처에 두어야

 '' 빠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에드베리는 노트 구석에 '웃자!'(Lighten up!)라는 문구를 적어 놓는 것이

도움이 됐다고 말한다.

마음가짐을 가볍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러나 에드베리는 무엇보다도 자존감이 가장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다른 사람이 무슨 말을 하든, 스스로를 믿어야 한다는 것이다.

 

불행을 남의 탓으로 돌리지 마십시오.

행복은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입니다.

기독교회에서 강조하는 복은 물질의 복이 아니라

작은 나를 나에게 의탁함으로서 자존감의 회복을 통하여

변화의 추종자가 변화의 주체가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