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수면은 침묵의 동반자이다

비타민님 2018. 1. 31. 18:43

 

수면은 침묵의 동반자이다. 문제가 있으면 내일 생각하라.

처리하기가 어려운 사태에 이르렀을 때는

곰곰이 생각하고 생각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머리를 쉬게 하는 베개는 말하지 않는(입이 없는)

예언자가 수도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된다.

궁지에 몰려서 미처 좋은 생각이 나지 않을 때에는

몸을 이리저리 뒤척이며 골똘히 생각만 하고 있기보다는

잠을  자는 것이 좋다.

잠자고 나면 좋은 생각이 떠오르는 수도 있다

.

생각하는 것은 뒤로 미루고 곧바로 행동하려는 사람이 있다.

일의 결과에 대해서는 책임지려고 하지 않고

변명거리만 찾고 있는 무리들이 흔히 그렇다.

뛰어난 인물이 되려면,

누구와 교제해야 것인가를 깊이 숙고해야 한다.

예의나 안면을 익히기 위해

있는 대로 많은 사람들과 교제를 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그러면 저도 모르는 사이에 어느덧 주변 사람들의 생각과

정신까지도 자연스럽게 반아들일 있다.

 

어느 면에서 성질이 불같은 사람은 온화한 사람과,

직선적인 사람은 자제력이 있는 사람과,

절도를 잃기 쉬운 사람은 분별력이 있는 사람과 교제하면 좋다.

세상은 상호 대비되는 사물들로 인해 더욱 아름다워진다.

구체적인 사물의 세계가

상호 대비되는 사물들로 인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듯이,

도의의 세계 역시 대비 개념들로 인해

더욱 위대한 조화를 이룰 있는 것이다.

 

친구나 사업 파트너를 선택할 때에는

이러한 상호 대비 개념을 활용할 알아야 한다.

그러면 극단이 만남으로서

예상치 못했던 유익한   길이 열릴지도 모른다.

 

위험을 피하려면. 최악의 사태를 항상 대비해 두어야 한다

인생은 올바른 길로 가기 위해 탐조등 역할을 하는

사고 과정의 연속이다.

성공과 자유를 보장하는 것은 반성과 예측이다.

미래를 투시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현명한 경계조치는

운명적으로 다가오는 최악의 사태를 예상하고

이를 층분히 대비해 두는 것이다.

마음가짐만 단단히 하고 있으면,

예상치 못한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흑자는 행동이 앞서고 나중에서야 이를 생각 하지만

이는 행동의 결과보다는

행동 자체에 데한 변명에 급급할 수밖에 없게 된다.

 

불순한 일을 꾸미는 상대에게는

빈틈없는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한다.

불분명한 태도로 거래하는 사람을 주의하라.

경계심을 풀게하고 주머니를 노리려는

사람의 태도는 항상 모호하게 나타나기 마련이다.

 

그런 사람은 진실을 숨김으로써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려 한다.

그들은 호기를 잡으려고 뒤에 숨어 있다가

틈만 보이면 상대방을 먹이로 삼는다.

상대방의 계략을 깨달았을 , 잠을 자면 된다.

꼬임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상대가 사용하는 수법에 말려들지 말라.

 

상황을 관찰하고 자신이 용인하고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명확히 두어야 한다.

그리고 용인의 근거를 고려해서 인정할 있는

이쪽의 조건을 구체화해야 한다.

이러한 태도를 견지하게 되면.

쪽에 먹이가 없다는 사실을 상대방은 즉시 알게 된다.

만만한 먹이가 되어 버리면, 모든 것이 끝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