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주님을 닮아가는 모습

비타민님 2018. 2. 18. 17:30

 

 

향기 가득한 한마디

 

줄기 바람에 속삭이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합니다. 괜찮습니다

 

도와드릴까요? 여기 앉으세요.

함께 가드릴께요. 어디 아프세요?

 

줄기 바람이 되어 누군가에게

말들을 전하고 싶은 하루입니다

 

분명 말을 들은 사람은

좌절을 잊고, 슬픔을 잊고

외로움을 잊고, 아픔을 잊고

고통을 잊고, 분노를 잊고 활짝 웃으며

다른 사람에게 행복을 전해주는

줄기 바람이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이런 바람이 되고 싶습니다.

모든 이들이 이런 바람이 되면 좋겠습니다.

 

출처 : 좋은 중에서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는

옛날에 우리의 아름다운 속담이 있습니다

 

내가 남에게 말을 할 땐 말을

곱게 빗질해 듣기 좋은 말로

상대의 칭찬을 아끼지 않으면

 

그 사람 또한 나를 하늘 높이 날 수 있게

날개를 달아 나를 한것

말로 치켜 세워 줄 것입니다

 

말을 예쁘게 해서 뺨 맞은 적 없고

말을 예쁘게 잘하면 자다가도 떡이 생깁니다

 

나보다 나이가 어리다고

말을 함부로 하는 습관은 버려야 합니다

 

나보다 어린 사람에게 고운 말을 가르치면

그사람도 성인이 되어서도

 

평소에 당신이 가르친 존칭어가

그 사람에겐 평생의 산교육이며

마음을 비추는거울이 됩니다

 

말에는 뼈가 있습니다

남에게 뼈가 있는 말을 함부로 하면

듣는이는 평생 큰 화가 됩니다

 

말을 할 때는 뼈를 빼고

상대가 당신에 말을 들어서 살이 되고

 

피가 되는듣기 좋은말을 하는버릇 가지십시오

 

남에게 좋은 덕담을 가볍게 건널 때에도

말을 3초만 더 생각하고

좋은 덕담도 한 번 더 가는 체로 거르십시오

 

그래야 듣는이가

그 말을 듣고 제대로 소화를 시켜서

내가 한 말을 받아 드릴 때는

언제나 가슴속 뿌리 깊게 심어 놓습니다

말을 너무 많이 하면 좋은 말은 줄어들고

말이 갈 길을 잃고 체류하게 됩니다

 

될 수 있는대로 말을 적게 하는 것이

쓸 말이 많고 상대의 심금을 울리는

좋은 명언이 된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말을 잘못하여 세 치도 안 되는

우리의 혀가 무서운 살인을 할 수도 있습니다

 

칼로 베인 상처는 일주일이면 낳지만

말에 베인 상처는 평생을 가도 아물지 않으며

 

저승의 무덤까지도

상처를 앓고간다는 것을 상기하시고

오늘부터 말을 예쁘게 포장해서 하도록 합시다.

 

< 좋은글 중에서>

  

사랑의 기쁨은 한 순간이지만

사랑의 슬픔은 영원하죠

당신은 아름다운 Sylvie를 위해 절 버렸고

그녀는 새로운 애인을 찾아 당신을 떠나요

사랑의 기쁨은 잠시 머물지만

사랑의 슬픔은 평생을 함께 해요

 

초원을 흐르는 저 시냇물을 향해

이 물이 끝없이 흐르는 한

당신을 사랑하리라고 Sylvie는 말했었죠

물은 아직도 흐르는데 그녀는 변했어요

사랑의 기쁨은 한 순간이지만

사랑의 슬픔은 영원히 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