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이길 수 없는 괴물 Hércules y monstruo

비타민님 2019. 9. 23. 19:50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혼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음이라..야고보서 3 16

 

헤라클레스(Heracles, 그리스어: Ήρακλης, 영어: Hercules 허큘리스[*])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영웅이다

헤라클레스라는 이름의 뜻은 헤라의 영광으로

어원학적으로는 여신 헤라의 이름(Ήρα, 헤라)과 명예(κλης, 클레오스)라는 낱말의 합성어이다.

도리스 족의 시조신이자 신성한 영웅으로 제우스와 알크메네의 아들이자 암피트리온의 양자이며 

페르세우스의 후손이다. 그리스의 가장 위대한 영웅으로 칭송 받으며

사내다움의 모범, 헤라클레스 가의 시조로 알려져 있다

막강한 힘과 용기, 재치, 냉정함과 활달함 그리고 성적인 매력이 전형적인 특징이다

헤라클레스는 비록 오디세우스나 네스토르처럼 지혜롭진 않았지만

문제를 해결하는 데 용맹함만으로 충분하지 않을 경우에는 

기지와 지혜를 발휘하여 위기를 넘기기도 했다

헤르메스와 함께 고대 그리스의 김나시온, 팔라에스트라의 수호자였다

몽둥이를 들고 사자 가죽을 쓴 모습으로 묘사된다.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최고의 영웅 헤라클레스는

제우스의 아들로 태어난 반인반신으로,

인간과 싸움은 물론 신과 싸움에서도

진 적이 없는 무적의 용사였습니다.

 

그러한 헤라클레스가 어느 숲길을 걷고 있을 때

작고 초라한 한 마리 괴물이 헤라클레스에게

달려들어 공격했습니다.

 

하지만, 헤라클레스는 작은 괴물의 공격을

간단히 물리치고 다시 길을 걸었습니다.

 

그런데 그 괴물이 다시 나타나 헤라클레스를 공격했습니다.

헤라클레스는 좀 전과 같이 괴물에게 반격하려고 했지만

어찌 된 영문인지 괴물은 처음 대했을 때보다

훨씬 강해져 있었습니다.

 

괴물의 두 번째 공격을 가까스로 물리친

헤라클레스는 재빨리 숲을 벗어나려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곧 숲의 출구가 보이는 곳에서

그 괴물이 다시 나타나 공격했습니다.

 

이번의 괴물은 더욱 강해져 있었습니다.

그 누구에게도 패배한 적이 없는 헤라클레스조차

그 괴물을 더 이상 상대하지 못하고

도망쳐야 했습니다.

 

이후 헤라클레스는 전쟁과 지혜의 여신 아테나를 찾아가,

자신이 도저히 이길 수 없는 그 괴물의 정체가

무엇인지 물어보았습니다.

 

아테나는 헤라클레스에게 대답했습니다.

"그 괴물을 맞설수록 더욱 강해지는 괴물입니다.

그 괴물을 상대하는 방법은 맞서지 말고,

싸우지도 말고 못 본 척 놔두는 것입니다.

그러면 점점 작아져서 사라질 것입니다.

그 괴물의 이름은 '다툼'입니다."

 

다툼은 자기를 주장하는 마음에서 생겨남니다.

상대가 반응을 하면 자기를 주장하는 마음은 점점 카짐니다.

그리고 이전까지 충분히 이해되었던 일도 다툼의 재료가 됨니다.

자기를 주장하다 보면 그 안에는 완전하신 하나님이 설 자리가 없어

불완전한 사람만 남게 되고 혼자서 무든 것을 결정하는 주체가 됨니다.

그러니 다툼은 한쪽이 무너질 대 까지 끝나지 않는 것 입니다.

불안전한 내가 지는게 이기는 거겠죠?..

나누며 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지치고 외롭고 무관심으로 가득찬 현실 속에서

다른 사람에 대한 깊은 애정과 사랑이 절실히 필요한 때 입니다.

 

직지만 친절한 말과 행동은 세상을 따뜻하게 합니다.

 

간단한 의견 나눔으로 해결할 수 있는 분쟁이

작은 자존심이나 욱하는 성질 때문에

터무니없이 큰 사건으로 비화하는 경우를

종종 경험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자신과 관계없는 다툼에 끼어들어

이것저것 간섭하다가 자신이 그 다툼의 주체가 되어

일을 크게 만드는 상황도 드물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싸우면 싸울수록 더 강해지고

커다란 미움과 증오를 만드는 다툼은

처음부터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Cuál es el monstruo que se fortalece mientras luchas?

La lucha que crea gran odio y ¿bulling?.

Es mejor evitarlo desde el principio.

Es más fácil abstenerse de Pelea que salir de él.Seneca.

¿No me deja a absternerme?hay que enfrentar y eliminar..Juan.

 

 

# 오늘의 명언

싸움을 자제하는 것이 싸움에서 빠져나오기보다 쉽다.

– 세네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