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자와 패자의 차이 >
승자는
언제나 계획을 갖고 있지만
패자는
언제나 변명을 갖고 있다.
승자는
모든 문제에서 답을 찾아내지만
패자는
모든 답에서 문제를 찾아낸다.
승자는
‘어렵겠지만 가능하다’고 말하지만
패자는
‘가능하지만 너무 어렵다’고 말한다.
승자는
넘어지면 일어나 앞을 보고
패자는
넘어지면 일어나 뒤를 본다.
승자는
패자보다 열심히 일하지만 시간의 여유가 있고
패자는
승자보다 게으르지만 늘 바쁘다고 말한다.
- 유대인의 경전 디아스포라 –
<'철학계의 그리스도' 스피노자의 명언 10가지>
○
사람들에게 뭐가 제일 좋으냐고 물으면 부귀, 명성, 쾌락의 세
가지로 귀결 된다.
사람은 이 세 가지에 너무 집중하기 때문에 다른 좋은 것은 거의 생각하지 못한다.
○ 세 사람이 한 자리에 모이면 생각이 모두 다르다.
당신의
의견이 비록 옳아도 무리하게 남을 설득하려고 하는 것은 현명하지 않다.
사람은 모두 설득 당하기를 싫어하기 때문이다.
의견이란 못질과 같아서 두들기면 두들길수록 자꾸 앞이 들어갈 뿐이다.
진리는 인내와 시간에 따라 저절로 밝혀질 것이다.
○ 음악은 우울증 환자에게는 좋지만 고통을 겪는 사람에게는 좋지 않다.
그러나 귀머거리에게 음악은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아니다.
○
사람들은 마치 자신들을 구원해줄 것인 양 자신들의 예속을 위해 싸우 한
사람의 허영을 위해 피와 목숨을 바치는 것을 수치가 아니라 최고의 영예라 믿는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날까?
아마도 사람들이 넓은 의미에서 미신에 빠져 있기 때문일 것이다.
○ 자만심은 인간이 자기 자신을 너무 높게 생각하는 데에서 생기는 쾌락이다.
○ 자신은 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 동안은 그것을 하기 싫다고 다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것은 실행되지 않는다.
○ 자유로운 사람이란 죽음보다 삶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생각하는 사람이다.
○ 증오라는 것이 사랑에 의해 완전히 정복되면 사랑으로 바뀐다.
그와 같은 사랑은 증오에 의해 선행되지 않았던 어떤 사랑보다도 훨씬 위대하다.
○ 최고로 손꼽히는 사람이 되고자 하지만 좀처럼 되지 않아 조바심을
내는 사람은 옆에서 치켜세우는 겉치레에 더 잘 속아 넘어간다.
○
사람은 이성적 동물도, 신의 복사판도아니다.
본능적 의지 또는 욕망을 가진 존재다.
자신에게 이로운 것을 추구하고 자신에게 해로운 것을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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