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혼자 사는 방법을 터득함이 좋다.

비타민님 2018. 8. 12. 01:38


거동이 불편한 할머니를

며느리가 손잡고 걷고 있었습니다.

 

매우 보기가 좋아 뒤 떨어져

가는 손녀에게 할머니냐고 아내가 물었더니

그 손녀가 하는 하는 말이

"자기집도 있는데 우리집 와서

매일 엄마 저렇게 괴롭힌 다네요?

어린 손녀는 지금 할머니집을

자기집이라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손녀는 아마도 할머니를 남이라고

생각하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그때 아내가 하는 말이 여보! 우리가 더 늙더라도 절대

 아들집에 얹혀 살 생각은 하지 말아요!

부모가 늙으면 다 짐이라고 생각하나 봐요?

 

 

자식들도 저 사람들과

똑같을 수도 있어요.

내가 죽더라도 당신 혼자 살아야 해요.

자식들의 짐이 되지는 마세요.

혼자 사는 방법을 반드시 터득해 두어야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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