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축복 받은 사람!

비타민님 2018. 8. 12. 01:06

당신은 축복받은 사람입니다.

        

오늘 아침 일어났을 때 당신의 몸이 건강하다면

당신은 이번 주를 넘겨 살지 못하는 이 세상의 백만 명보다

축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한 번도 전쟁의 위험이나 수용소의 외로움이나 고문의 고통이나

굶주림의 쓰라림을 경험하지 못했다면

당신은 5억 명의 사람들보다 더 나은 축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당신이 체포, 협박, 학대, 고문, 그리고 죽음의 두려움 없이

교회를 나갈 수 있다면

당신은 이 세상의 30억의 사람들보다 축복받은 사람입니다.

 

만일 당신의 냉장고 안에 음식이 있다거나,

당신의 몸에 걸칠 옷이 있다거나, 머리위에 지붕이 있고,

잠 잘 장소가 있다면,

당신은 이 세상 인구의 75%보다 더 부유한 사람입니다.

 

만일 당신의 통장이나 지갑에 돈이 있거나,

집 어디인가 작은 그릇 안에 남는 동전들이 있다면,

당신은 이세상 8% 상위권안에 드는 부유층입니다.

 

두 부모가 아직 살아계시고 아직 이혼하지 않으셨다면

보기 드문 축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하지만 당신이 고개를 들고, 얼굴에 미소를 띠고 감사할 수 있다면.

당신은 그야말로 놀라운 축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이 그렇게 할 수 있는데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만일 당신이 다른 사람의 손을 잡아주거나, 안아주거나,

누군가의 어깨에 손을 얹어 준다면

그것 역시 대단한 축복을 받은 것입니다.

왜냐하면 당신에게서 치유의 은사가 나갔기 때문입니다.

 

만일 당신이 누군가의 잘못과 죄를 덮어주고 용서해주었다고 하면

당신은 은혜위에 은혜를 받은 사람이며

복위에 복을 받은 사람이 틀림없습니다.

왜냐하면 덮어주고 용서하는 것이 사랑의 최고봉이요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메시지를 읽고 있는 당신은

이미 두 배의 축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당신 아닌 누군가가 당신을 생각하고 기도하고 있기 때문이며,

이 세상의 20억이 넘는 글을 읽을 줄 모르는 사람들 속에

당신이 속해 있지 않은 까닭입니다.

 

당신이 이 글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은 두 배의 축복을 받은 것입니다.

 

첫째는 이 글을 보지 못하는 사람에 비할 수 없는 축복이요,

둘째는 이 세상의 20억이 넘는 문맹자보다 더 축복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받은 축복을 세어보세요.

 

우리 모두가 얼마나 많은 축복을 받고 있는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