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더이다

비타민님 2012. 11. 4. 19:45
 
♡♣ 마음이 편해지는 글 ♣♡

잠시 잠간 다니러 온 이 세상,

있고 없음을 편 가르지 말고,

잘나고 못남을 평가 하지 말고,

얼기 설기 어우러져 살다나 가세.

 

다 바람같은 거라오

뭘 그렇게 고민하오.

만남의 기쁨이건 이별의 슬픔이건

다 한 순간이오.

 

사랑이 아무리 깊어도 산들 바람이고

외로움이 아무리 지독해도 눈보라일 뿐이오.

폭풍이 아무리 세도 지난 뒤엔 고요하듯

아무리 지극한 사연도 지난 뒤엔

쓸쓸한 바람만 맴 돈다오.

 

다 바람이라오.

버릴 것은 버려야지

내 것이 아닌 것을 가지고 있으면 무엇하리요.

줄게 있으면 줘야지. 가지고 있으면 뭐하노.

내 것도 아닌데...

삶도 내 것이라고 하지마소.

잠시 머물다 가는 것일 뿐인데 묶어 둔다고

그냥 있겠오.

 

흐르는 세월 붙잡는다고 아니 가겠소.

그저 부질없는 욕심 일 뿐,

삶에 억눌려 허리 한번 못피고

인생 계급장 이마에 붙이고 뭐그리 잘났다고

남의 것 탐내시요.

 

훤한 대낮이 있으면 까만 밤하늘도 있지 않소.

낮과 밤이 바뀐다고 뭐 다른게 있소.

살다보면 기쁜일도 슬픈일도 있다만은,

잠시 대역 연기 하는 것일 뿐,

슬픈표정 짓는다 하여 뭐 달라지는게 있소.

기쁜표정 짓는다 하여

모든게 기쁜 것만은 아니요.

내 인생 네 인생 뭐 별거랍니까...

 

바람처럼 구름처럼 흐르고 불다 보면

멈추기도 하지 않소.

 

그렇게 사는겁니다.

삶이란 한 조각 구름이 일어남이오

죽음이란 한 조각 구름이 스러짐이다

구름은 본시 실체가 없는 것

죽고 살고 오고 감이 모두 그와 같도다..

 

-서산대사 해탈 중에서-



Daiqing Tana 는Taijnar가 출생지라는 ,
그녀가 Mongolian임에는 틀림없다고 한다.

그녀가 보컬로 활동중인 그룹 HAYA BAND는 전통적인 몽골악기와
현대악기를 사용, 뉴 에이지풍의 몽골어 음악을 널리알리고있다.
서장(티벳)불교와 이에 영향을 받은 몽골의 민요들 이라고 한다.
하늘, 대초원, 설산, 호수 ...
자연을 찬미하는 장엄하고 아름다운 음률로
물리적인 시공간을 초월하여 영혼과 우주의 교감을 이루어 내고 있다




Silent Sky


Passed Time


Dancer in the Darkness


Reborn


Snow Mountain


날마다 마음을 비우면서 괴로워 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 입니다.

빨리 달리지 못한다고
내 걸음을 아쉬워하지 마십시오.

내 모습 그대로 최선을 다해 걷는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 입니다.

세상의 꽃과 잎은
더 아름답게 피지 못한다고
안달하지 않습니다.

자기 이름으로 피어난
거기까지가 꽃과 잎의 한계이고
그것이 최상의 아름다움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