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이 서로 만나 인연을 맺는다는 것은 소중한 일입니다.
비타민 회원이 드림니다.
부모로서, 형제로서, 친구로서, 연인으로써 인연을 맺는다는 것은
눈먼 거북이 바다에서 나무토막을 만나는 것과 같이 어려운 일이라고 합니다.
그 소중하고 귀한 인연을 너무 등한시 하고 있지는 않았나.
지금 우리는 어떠한 인연 속에 있는가 돌아보게 됩니다.
우리가 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 부딪치게 되는 사건들이나,
살아가면서 만나게 되는 사람들은 모두 과거에 맺어진 인연의 결과입니다.
필자는 아르헨티나에 살면서 많은 한인을 보기도 만나기도 합니다.
너무도 가식적인 만남이 교회,단체,모임에서 비일 비재함을 봅니다.
내가 과거에 선한 인연을 지었으면 현재에 선연의 결과를 얻을 것이요.
내가 과거에 악한 인연을 지었으면 현재 악연의 결과를 받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악연을 선연으로 풀어 주어야만 악연의 업이 풀린다고 합니다.
현재 나에게 주어진 그 어느 것도 원인이 없음이 없으며
그 원인대로 결과가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이것은 과거에 자기와 어떤 형태든 인연이 맺어진 사람들이
자신의 주위에 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과거에 자기와 인연이 맺어진 사람들은 그 인연의 결과로 반드시 다시 만나게 되어
있으며 그 인연의 골이 깊을수록 더욱 자기와 가까운 곳에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맺어진 우리 인연 과거에도 인연이었고
지금도 인연이라면 우리는 필연이기에
그러기에 당신이 나에게 소중합니다.
이 분들은 넷에서 만난 서울 사시는 비타민의 친구 부부 입니다.카페에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