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쥬엘라의 굶주림과 우리 나라에 대한 감사 필자는지난 주말에 일주일에 한번 열리는 노점상에서 개밥을 사고 이발소에 갑니다.. 늘 머리를 깍아주던 청년은 없고 아는 부인 이발사와 낯선 청년이 나를 맞이합니다. 이 닟선 청년은 베네쥬엘라에서 2주 전에 아르헨티나에 온 전직 경찰이며 이발사입니다. 지금 베네주엘라는 경.. ♠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2016.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