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살의 나이에...(내 인생 넋두리 푸념) 뚜렷한 삶의 실체도 내용도 없는 이민자로 낯선 땅 남미의 아르헨티나에서 절망과 괴로움 속을 헤매며 시절 나는 죽음이라는 말의 수렁에 빠져 지낼 때가 있었다. 모든 것이 생소하기만 하던 삶의 거센 바람이 불때 마다 살아야겠다’로 그 구렁텅이를 빠져나오며 오늘 까지 살고 있다. 1.. ♠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2014.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