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축복' 이 글을 읽고 독후감을 써 본다. 70년 초,20대 중반의 나이에 아르헨티나로 왔다. 마음이 아프고 지치고 많은 상처도 입었다. 어느 덧 구름 따라 바람과 함께 가버린 세월에 흰 머리 노년의 나이에 인생의 항구를 본다. 많은 아픔과 시련이 축복이란 열매를 주었다. 작가님의 말 대로 참 이.. ♠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2016.08.12